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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Rema Arietta 리시버와 텔레풍켄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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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일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82.♡.118.50) 댓글 0건 조회 1,663회 작성일 16-02-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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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11-03-03 (481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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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서독의 두가지 기기를 갖고 왔습니다. Rema는 구동독의 브랜드로써 다양한 형태의 리시버, 앰프, 스피커등 음향기기를 생산하던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 속의 기기는 아리에떼라는 리시버로써 60년대 중반에 생산된 모델입니다. 유리나라에선 다른 모델이 두어번 출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마의 특색은 진공관 음색에 아주 가까운 풍성하고 부드러운 소리라고 하겠습니다. 사이즈는 길이 62, 깊이 22, 높이 16cm로 장대형입니다. 외관상 특별하게 눈에 띄는 흠은 없으나 후면 한군데는 나무가 벗겨져 시트지를 1센티 폭으로 입혀두었습니다.




4밴드이며 모두 방송은 잡지만 UKW로 표시되는 FM외에는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방송 수신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스테레오 불빛 잘 들어오지만 잡음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금은 성능 좋은 안테나가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포노와 외부 입력단 각 1이지만 포노는 세라믹이므로 결국 외부 입력은 두가지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턴테이블은 별도 포노앰프가 있어야 합니다.




수리 이력은 없습니다. 따라서 교체된 부품도 없지요.

가격은 직거래 기준으로 40만원입니다.




두번째는 서독 텔레풍켄사의 RS88이라는 풀레인지형 스피커입니다. 사이즈는 깊이 11.5, 높이 19.5, 너비 24.5의 자그마합니다만 소리는 작지 않습니다. 풀레인지 고유의 맑음이 아주 크게 울려서 능히 요즘 피씨파이용으로도 적격입니다. 일전 이와 유사한 모델의 뚜껑을 열어보았는데 6인치 반정도의 유닛에 알니코는 아닌, 페라이트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기의 경우 밀폐형으로 단단하게 접착되어 있어 열어볼 수가 없었습니다만 소리의 질이나 여러가지를 테스트해본 결과 정상적인 유닛이라 굳이 열어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한쪽 스피커 윗면에 새끼손가락 손톱의 1/3정도 찍힘과 생활기스 몇군데 외에는 상태 좋습니다. 사진에서 그릴 표면이 불균등하게 보이는건 세월이 지남에 따른 천의 팽팽함이 느슨해진 것이며 실제 보면 흉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직거래 기준으로 30만원입니다.




두 기기 모두 택배, 고속 불가입니다만 구매자의 의사를 들어본 후 가부를 결정하겠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오남

010-9201-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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