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찬씨에게 보내는 공개서한(2) > 오디오수입

손영찬씨의 글을 보고 일일이 반박 할 가치는 못 느끼나 기만행위에 대한
일말의 반성 조차 없다고 판단되 다시 공개 서한을 올려 이를 촉구코자 합니다.


1. 빈티지는 값의 객관성이 없다?

빈티지 오디오의 가격이 상승중에 있다지만 엄연히 시장의 법칙이 존재 하지요.
희소성과 상태에 따라 가격은 유동적이라는 것은 인정은 합니다만
그 문제의 앰프가 당신의 말마따나 180만에서 200에 거래되었던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손영찬씨는 구매 예정자였던 저에게 2배의 가격 차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사유를 명백히 제시한 후 구매의사를 물었어야 당신 말과 행위의 정당성은
확보될 수 있는 거지요.....
결과적으로는 180만원에 판매 된 영창 것과 대등소이하다는 것이  실사와 공시내용으로
명백히 밝혀져 당신 말의 정당성은 거부가 되는 거라오.
사족으로 손영찬 당신 덕분에 빈티지 공부를 많이 해 엇그제 그 가보로 보관 해도 된다던
쏘다슨 보다 값 비싸고 월등한 피어리스로 도배를 한 알텍 1570B도 200 남짓에
구입을 했고 그 비싸다는 웨스턴  6L6 PP(WE125)도 300이면 구입 가능하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2.자신이 소장하고 싶어 지인을 통해 미국에서 공수 받은 것이다.


뒤 늦게 기만을 당한 사실을 항의하자 "나도 황사장에게 280만원에 인수 받았고
배신감을 느낀다" 던 당신 손영찬 자신의 말로 허구성은 입증되지요.


3.변덕이 심하고 돈 30만원이 아까워 무고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몬다.

허! 허! 무고하다면 명백한 입증자료로 주장하면 되는 것이지 인격을 들추는 것은
아주 저급하며 비열한 대응 방식이라오.


4.구입가의 20%를 공제한 금액인 270만원에 재 인수 후 판매하려 했으나 번복으로 자신의
신용이 추락 되었다.

180에서 200이면 구입 할 수 있는 앰프를 331만원에 기만판매 후 20%를 재 공제한다는
것의 정당성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확보 될 수 있는 것인지 한번 설명 바라오.
270만원에 인수 후 나도 누구인지 아는 분에게 400만원에
판매할 수 있다는 당신의 호언장담이
떠 올라 피해전달과 반복을 끊고자 번복을 한 것 이지요.
지금이라도 이러한 사실을 그 분이 아시고도 구입을 하신다는 의사를 피력하신다면
내 굳이 거부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지요..

5.미국에서도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이에서 케이스 있는 모노 한 덩어리가 520불 정도에 거래된 자료가
이베이에서 찿아 보면 있을 겁니다. 제가 7월2일 확인 했으니........
못 찿는다면 내가 올려 드리리다.


6.각설하고 내 당신에게 제안 하나 드립니다.


당신의 글처럼 당신 손영찬이 소장하고 싶어 아는 지인을 통해 미국에서 공수 받은 것을
270만원에 인수한 것이라는 당신 말에 기초 해 내가  한달 들은 값 빼고 300에 인수 하시면
어떻한지요. 270에 당신이 인수 후 내가 331만원에 인수한 것을 당신이 재인수하니
결과적으로는 당신은 240만원에 그토록 소장하고픈 기기를 소장케 되는 것이니
말이외다. 말이 안된다면 그 이유의 적시를 바랍니다.
5번만 반복하면 당신은 무일푼으로 당신이 소장 하고픈 기기를 소장하게 되네요. 쩝!


7.끝으로 당신의 기만판매행위에 대한 사과와 더불어 적절한 행동을 통하여
당신의 신용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판매가격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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