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이소폰 이소네타 스피커 > 오디오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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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필독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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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장: 취급 물품도 다양하다 보니 포장재 통일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환경 보호와 절약차원에서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니 넓으신 이해 부탁 드립니다.

2. 입금: 옥션, 네이버 쇼핑 같은 곳에도 올라가 있어 언제 누가 결제할 지 모릅니다. 따라서 구매 결정하시고 바로 입금해 주셔야 합니다. 달리 약속이 없는 한, 입금 전에 먼저 결제되면 온라인 쇼핑에 우선권을 줄 수 밖에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기존 거래하신 분은 제외)

3. 택배비: 기본 택배비는 3,500원입니다.

4. 중고 사기 주의

- 저와 처음 거래하시는 분은 이전 판매이력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아이디로 동일 제품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으니 의심스러우면 반드시 아래 전화번호로 확인 부탁 드립니다.

5. 배송: 송장은 구매 즉시 드립니다만 추적은 당일 저녁/휴일은 월요일 혹은 다음 날 오후부터 추적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택배 기사가 스캔을 해야 택배사 시스템에 등록이 되기때문입니다.

7. 방문 전 예약 필수. 오디오 청음은 사전에 기종을 결정 후 방문.

8. 해외 배송 제품의 경우, 개인통관부호 제출은 필수이며 최종 배송까지 2-3주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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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공일공-팔삼사하나-삼이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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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소개

-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서독에서 생산되었던 이소폰의 라디오 익스텐션 스피커입니다. 원래 모노로 생산된 기기지만 짝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 전후 팍팍한 그들의 삶을 증명하듯 스피커 캐비닛 재질은 압축 종이입니다. 내장된 유닛은 타원형 알니코. 더블 콘 형태는 아닙니다.

- 이소폰의 역사는 지멘스 클랑필름 이상으로 장구합니다. 기억으론 1920년대부터 유닛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였고 이후 독일 오디오 명가 대부분이 이 회사의 유닛을 공급받아 스피커를 제작하였으며 역시 독일 명차들 다수에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적용되고 있으니 그 품질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 이소폰 유닛의 소리 성향은 중성적입니다. 딱히 쏘는 듯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회사에서 단독 혹은 중음이나 고음, 우퍼만 따로 채용해서 사용했지요.

- 본 스피커 역시 마찬가지. 종이라고 우습게 볼 캐비닛이 아닙니다. 적당한 공명과 어우러진 푸근한 소린 역시 헛된 명성이 아니란 찬탄을 절로 흘러나오게 합니다.

- 상태가 험해 보이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생긴 표면 균열이 있고, 하단 발은 없어졌습니다만 연식 대비 지극히 온전한 외관 상태에 유닛의 부밍이나 갈라짐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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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송

안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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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후 서비스

- 스피커는 해당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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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환/환불

- 인도 당시 파손이나 고장은 재수리 후 인도, 환불 혹은 교환/골동품은 같은 가격의 제품으로만 교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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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

모든 비용 포함 30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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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