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 민트급 최고급형 프리앰프 모델 TA-E7 (고급형 우드케이스 장착품) > 오디오수입

하이파이 전성기 시대의 한 가운데인 1977년 일본 소니사에서 발매한 최고급형 프리앰프 TA-E7입니다

발매 당시 150,000엔 이라는 상당히 고가에 발매된 모델로 프리앰프인데도 불구하고 무게도 왠만한

인티앰프 무게인 11K로 상당히 묵직한 제품입니다

국내장터에서 보기힌든 희소 제품이며 사진 보시듯 고급형답게 내부 많은 물량을 투입한 제품으로

깔끔한 내부설계와 상단과 양사이드까지 얇은 폼재질의 보호필름까지 덧댄 최고급형의 프리앰프입니다

점검 및 테스트 마쳤으며 제목처럼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아주 깔끔한 민트급상태 유지중인 제품으로

당연히 험이나 지직거림등 트러블없고 성능 완벽하게 작동 잘됩니다 

깔끔하고 부드럽지만 정확하고 정갈한 소리 잘나오며 제품 입고후 전문 공방에 의뢰해 저가형 아닌

고급형 자작나무 우드케이스 장착하여 더욱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이점 판매가에 반영함을 양지바라며 후면 포노-2조/ AUX-5조/ 프리아웃-2조 지원하며 포노2는 카트리지

임피던스 선택 가능합니다

일본제조-전원100V

판매가-완료

좀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아랫글 참조바랍니다!

SONY TA-E7 ￥150,000(1977년경)

해설
 
물리적 특성을 철저하게 개선하여 심플한 신호 경로의 실현과 풍부한 컨트롤 기능을 탑재한 고급 프리앰프.

주 신호 전송 경로는 이퀄라이저 앰프→플랫 앰프라고 하는 지극히 심플한 구성으로 되어 있고, DC앰프로서

물리적 특성을 개선하고 있다.

초단에는 듀얼 FET에 의한 대 전류 DC 차동증폭,2단째는 정전류 부하로 PNP트랜지스터를 달링톤 접속한 2단

직결의NF형태 이퀄라이저 앰프를 채용하고 있다.
FET에 의한 DC귀환 회로를 채용하여 증폭단 동작점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플랫 앰프부는 초단에FET에 의한 차동증폭,2단째는 정전류 부하를 가진 PNP트랜지스터라고 하는 2단직결 회로의

DC앰프로 되어있다.
입력 측에는 다이렉트 커플링 방식이 채용되어 있다.

MC카트리지용의 헤드 앰프부는 헤드 앰프 HA-55와 동일 회로로 구성이 되고 있어 초단은 저잡음의LEC트랜지스터를

병렬 접속해 등가(等?) 잡음 저항을 내려 SN비를 개선하고 있다.

각 앰프 스테이지의 좋은 점을 끌어 내기 위해 FET버퍼 전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릴레이 전환에 의한 Phono입력이나 신호 경로의 단순화를 통해 혼선 방지와 SN비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피크 레벨의 변화를 바로 읽어낼 수 있는 샘플링 홀드 기능도 있어 3모드 지시 방식의 대형 레벨 미터를 탑재하고 있다.

기능 선택 스위치, 테이프 모니터 스위치, 테이프 복사 스위치, 모드 선택 스위치, 밸런스 컨트롤, 뮤 팅 스위치, 어테뉴

에이터, 톤 컨트롤, 하이 필터, 로 필터등의 각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전원 스위치ON-OFF시간에 발생하는 불쾌한 쇼크 노이즈를 억제하는 전자식 뮤팅 회로를 내장하고 있다.

제품스펙-

주파수 응답 : 1Hz ~ 150kHz

총 고조파 왜곡 : 0.003 %

입력 감도 : 2.5mV (MM), 150mV (라인)

신호 대 잡음비 : 85dB (MM), 105dB (라인)

출력 : 150mV (라인), 1.5V (Pre out), 10V (Pre out Max)

치수 : 430 x 170 x 320mm

무게 : 11.2kg

연도 :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