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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강인한 남성미가 넘치는 타협 없는 단단한 저역-SMC 20PLS(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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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js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59.♡.124.245) 댓글 0건 조회 1,701회 작성일 10-10-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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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는 1974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었으며 professional 음향기기 제조업체로써 퀄리티를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설립 이후로 ATC는 최첨단의 기술을 채용한 일그러짐이 없는 완벽한 스피커와 유닛을 제작하겠다는

창립자 Billy Woodman의 원칙을 30년의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까지 확고하게 고수하고 있습니다.

 

 

 

북셀프 스피커 비교 시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현대 모니터 스피커의 대명사? 스테디셀러 등 많은 수식어들을 붙이기에 손색이 없는 스피커 브랜드라면 당연히 ATC를 거론하게 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북셀프 스피커는 ATC SCM 20PSL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수식어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성능이 보장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북셀프 스피커 시청에서도 당연히 ATC는 추천 스피커로 서슴없이 추천할 만큼 가장 돋보이는 성능을 발휘하는 표준적인 스피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ATC는 전통적으로 디자인과 사운드 측면에서 과장이나 아름다움은 전혀 찾을 수 없는데, 오히려 이런 것이 장점일까? 외관 디자인에서 느낄 수 있는 밀폐형의 단단함과 남성적인 이미지가 가득한 제품은 쉽게 다스릴 수 없는 반항아의 기질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이 스피커는 유난히 장점이 많은데, 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워낙 능률이 낮아 충분한 구동을 위해 앰프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정도일 것이다.

장점을 살펴보면 우선 그들만의 드라이브 유닛을 빼놓을 수 없는데, 어떤 브랜드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슈퍼 리니어 마그넷 시스템 ATC를 있게 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SCM 20에는 6.5인치 타입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스피커 무게 중 유닛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 이 유닛을 통해 밀도 높은 정확하고 깊이 있는 베이스와 다이내믹한 중역대를 재생해 주며, 트위터는 25mm 네오디뮴 마그넷 소프트 돔을 사용하여 퀄러티 높은 고역을 재생한다. 다음으로 견고함으로 가득한 제품의 만듦새도 눈여겨 볼 만하다.

 

30mm 이상 두께의 두꺼운 캐비닛은 밀폐형으로 설계되어 외관에서 느껴지는 견고함이 사운드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강인한 남성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 마지막으로 철저히 모니터적으로 튜닝된 냉정함을 잃지 않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특정 장르에 대한 편견 없이 섬세한 사운드와 탄탄한 중·저역을 바탕으로 정확한 음의 포인트를 제시해 주며, 대형기 못지않은 웅장함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슈베르트의 리트 겨울 나그네 중 보리수에서 테너 마크 패드모어의 목소리가 맑고 가공 없이 정확히 재생되며, 패드모어의 호흡을 거침없이 전달해 준다. 알메이다의 기타 연주로 들어본 ‘Feels So Good’은 정확한 대역 밸런스를 통해 자연스러움이 무엇인지를 들려주고 있는데, 특정 악기의 강조보다는 전체적인 밸런스를 중심에 두고 있다. 특히 드럼과 보컬 반응이 상당히 빠르게 표현된다. 리듬감이라는 표현이 더욱 어울릴 수도 있는데, 경쾌함과 함께 미드 우퍼의 무게감 있는 움직임이 느껴지며, 기대 이상의 넓은 스테이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내악곡으로 브람스 첼로 소나타 E단조 op. 38을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의 첼로로 들어보았는데, 완급 조절이 정확히 표현되며 허밍 소리까지 정확히 전달되어 리얼함을 더한다. 중심 악기인 첼로를 정확한 두께와 질감으로 표현해 돋보였는데, 우퍼 뒤쪽에서 깊이 있게 밀려오는 저역을 통해 깊이와 공간을 장악하는 저역을 느낄 수 있다. 바이올린 곡으로 들어본 나탄 밀스타인이 연주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에서는 목관악기를 중심으로 한 악기들의 구분이 정확히 묘사되어 철저히 모니터적인 성향이 돋보였다. 밀스타인의 바이올린 두께가 적절하고, 기교적인 연주 스타일을 조금의 흐트러짐 없이 표현해 주고 있으며, 조금의 타협도 없는 단단한 저역이 시종일관 정돈된 사운드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말러 교향곡 5번을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지휘와 베를린 필의 연주로 들어보았는데, 북셀프이지만 대편성의 부족함을 조금도 찾을 수 없다. 오히려 스피커의 크기를 의심하게 만들어주며, 대편성곡에서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는 스테이지는 왜 ATC인가를 이야기하기에 충분하며, 북셀프답지 않은 여유와 긴장감으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동사의 제품들은 멀리서 유닛이나 인클로저만 보아도 한 번에 ATC임을 알 수 있는데, 무엇보다 남성미 넘치는 외관에서 느껴지는 견고함이 고스란히 사운드에 반영된 강인한 남성의 성향을 지니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사운드 방향성은 특정 장르에 대한 편견 없이 섬세한 사운드와 탄탄한 중·저역을 바탕으로 정확한 음의 포인트를 제시해주면서, 냉담함과 무서울 만큼 강한 응집력이 느껴지기 때문에 한 번 몰아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파괴력을 지닌 ATC만의 사운드로 만들어 낸다. 그리고 조금의 타협도 없는 철저한 분해력과 정확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니터 스피커로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제품사양]

 

· 구성:2way 2스피커

· 인클로저:밀폐형

· 크로스오버 주파수:2.8kHz
· 임피던스:8Ω

· 최대입력:300W

· 출력음압레벨:83dB/W/m
· 크기(WHD):24×44×31cm

· 무게:24kg

* 원형사운드 http://www.whsound.com
* 문의전화 : 02)777-5356 / 010-2258-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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