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고의 케이블"jps labs" 전원케이블의 인기! > 전문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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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power ac lite 전원케이블도 입고 되었습니다.

JPS Labs 전원 케이블로 유명한 이유를 알았다.

 

 

 

오늘날 파워 케이블을 만드는 전문 주력사를 꼽는다면 미국 뉴옥에 자리잡고 있는 JPS를 맨 먼저 거론할수 있겠다. 이미 이곳에서 만들어진

 몇몇 케이블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로로 유명하다. 

 

이 제작사는 파워 케이블을 시작으로 여타 다른 장르 케이블까지 다채로운 케이블을 제작하고 있는데, 주력은 파워 케이블이다. 전문화된 파워

케이블 안에서도 여러 가지 등급으로 세분화된 케이블을 만들어 내고, 그리고 같은 파워 케이블이라 할지라도 디지털요, 아날로그용 등으로

세분화한 제품들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론적 뒷받침이 확실한 제품만을 출시하고 이썻서 그 신뢰도는 가히 가장 높은 등급이라 할 만하다.

현재 국내에도 이 케이블들이 상당히 보급되어 있어서 JPS의 이름을 모르는 케이블 애호가들은 별로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사실 케이블 중에서도 파워 케이블은 인기 후순위에 속할 것이다. 케이블 중에서도 인터 케이블, 스피커 케이블들이 한참 세상을 휩쓴 뒤에샤

나타났다. 보통의 애호가라 할지라도 이너 케이블이나 스피커 케이블은 맨 먼저 마련하지만 파워 케이블로 들어가면 어쩐지 좀 미적거리기

십상인 것이다. 현실적으로 아직도 이런 전원 케이블에 대하여 의굿심을 지닌 애호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전원 케이블 무용론을 당당하게 펼치는 사람도 있고, "아, 그렇군요. 알았습니다' 하는 동조자도 상당히 존재한다.

 

과연 그럴까? 하지만 그런 논쟁은 지금 부질없는 일에 속한다. 여러 차례의 AB 테스트에서도 전원 케이블의 우열이 쉽게 드라나 있으며 조금만

체험해보면 너무나 손쉽게 납득할 수 있는 섹계인데도 '전류가 흐르는 것에 무슨 차이가 있느냐, 다만 심리적인 이유일 뿐이다'라는 그럴듯한

이론을 제시하면 사람은 또 거기에 쉽게 동조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발전소에서 부터 고압선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교체를 하면

 모를까 가정에서 전류의 차이는 없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체험이 하나 았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에어컨 용 두꺼운 전선으로 파워 케이블을

 하나 제작해서 연결했다. 두께가 그럴싸하여 더 나은 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일반 기기를 구입할 때 따라오는 보통의 전원 케이블

보다도 못한 것을 보고 크게 놀랐던 경험이 있다. 몹시 거칠어서 도저히 오디오 기기에 사용을 할수 없었던 것이다.

 

 

시청실에서는 그래서 항상 처음에는 막선을 연결했다가 시청기인 제품으로 바꿔서 듣는 순서를 택하고 있다. 교체하고나서의 그 차이는 리뷰어

뿐만 아니라 편집부의 기자들도 너무 손쉽게 느끼는 터이라 이제라도 파워 케이블 무용론을 주장하는 분은 침묵하는 것이 좋겠다. 오디오 기기는

조명 기기가 아닌 것이며 그보다 수백에서 수천 배 더 섬세한 결과 치를 요구하는 특수한 장르이기 때문이다.

 

본 시청기는 디지털요 1개 제품과 일반적인 파워 케이블 한 종류인데, 동시에 두 가지를 모두 연결하는 방식으로 리뷰를 진행했다. 본 시청기 중 

디지털 전원 케이블은 CD 플레이어를 비롯하여 DAC, 트랜스포트 등을 연결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전원 케이블은 아날로그 앰프 제품 전용이다.

이 제작사의 케이블들중에는 500만원대의 고가품도 수입이 되어 있는데, 시청기들은 그보다 훨씬 아래인 대중적인 제품들이다.

디지털 AC-X 케이블은 외부 소스, 전기 장비, 컴퓨터, 혹은 오늘날 가정에서 사용하는 기기에서 빈번한 발생하는 RF나 디지털 노이즈를 차폐하고

제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6년쯤 전에 태어난 이 전 모델인 디지털 AC 케이블은 나오자마자 성능의 우수성으로 단숨에 칭찬을 받았고, 동사

에서도 가장 인기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케이블 내의 대역을 벗어난 어떤 노이즈라 할지라도 즉시 격리하거나 흡수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재생되는 소리는 디지털의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중고역대와 해상력의 증가를 확실히 느낄수 가 있게 된다.

 파워 AC+ 케이블은 동사의 중간 가격대 제품으로, 이 케이블은 용적이 무척크다. 그러면서도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 앰프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진공관 앰프에도 연결하 수가 있다. 이 케이블은 동사의 OFM(Optimized Field Matrix) 설계 방식을 적용했다. 이 방식은 파워 코드의 효율성을

중가시켜 어떤 크기의 앰프나 부하와 상관없이 순간적으로 필요한 전류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미묘한 디테일의 전달이 극대화되며 고출력

기기들이 최적의 재 기능을 찾는다고 설명되어 있다. 게다가 딱 들어맞는 연결을 위해 와트게이트 플러그로 제작되었으며 외피는 뛰어난 절연

기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 케이블의 탈착 여부는 음질에서 금방 드러난다. 중고역에서 안정된 듬직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 저역의 확장과 해상도의 개선이 손쉽게 감지되어 누구라도 이 파워 케이블의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 생도감이 증가하는 것도 중요 변화의 한가지이다. JPS가 왜 세계 최고의 케이블 중 하나로 꼽히는 그 이를 알 만하다.

 

_글 김남

월간 오디오 2010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