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 Physic]"STEP" 군더더기 없는 소리 수준높은 해상력 > 전문장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문장터

판매 [Audio Physic]"STEP" 군더더기 없는 소리 수준높은 해상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js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5.♡.122.92) 댓글 0건 조회 2,106회 작성일 10-12-09 14:40

본문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10-10-09 (5113 일)
최종접속일 : 2015-10-10 17:51:05

Audio Physic "STEP"

깔끔하고 시원한 음색 상급기의 특성도 담겨

작고 귀여운 외양에 무척 호감이 간다. 오디오 피직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스텝4 스피커, 과연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시청 전부터 무척 호기심이 일었다. 성급한 마음에 우선 숄티경의 지휘로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 부터 들어보았다. 깨끗하고 깔끔한, 게다가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음색이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비록 북셸프형 스피커이지만 그 안에 표현되는 음색과 밸런스는 동사의 상급 기종에서 보여준 특성과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다. 이번에는 안나 모포의 음성으로 구노의 '파우스트' 중에서 '보석의 노래' 를 걸어보았다. 소프라노의 고음이 거슬리지 않고 편안하게 전달 된다.

또한 오케스트라와의 매칭도 훌륭하게 표현되었다. 음악적인 요소는 수준급으로 음질과 음의 밸런스, 그리고 음색에 전혀 불만이 느껴지지 않았다. 다음으로는 황병기의 '침향무' 가야금소리와 사이사이 깃들어 있는 침묵이 감칠맛나게 다가온다. 고요한 침묵 속에 울려퍼지는 가야금 소리는 정말 일품이었다.

대개 일반 애호가들은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나 첼로 모음곡을 성서에 비유할 정도로 높이 평가한다. 우리나라의 가야금이나 아쟁산조는 바흐에 비견되지는 못하더라도 나름대로 깊은 감동을 준다. 재즈곡으로 야신타가 부른 ' 오, 대니 보이' 를 걸어보았다. 촉촉한 그녀의 음성이 마음을 편하게, 그리고 감미롭게 전달된다.


[제품사양]

형식 : 2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
트위터 : 1 x 25mm (1") 실크 돔
미드/베이스 : 1 x 150mm (5.9") ACD(Active Cone Damping) Membraine
권장출력 : 10 - 120W
주파수대역 : 55Hz - 33kHz
감도 : 87dB
임피던스 : 4 ohms
단자 : WBT 바인딩 포스트
무게 : 5.5kg
크기 : 320 x 175 x 250mm (HxWxD)

* 원형사운드 http://www.whsound.com
* 문의전화 : 02)777-535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801
어제
2,627
최대
19,236
전체
12,120,881


게시물의 내용과 개인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책임과 권리는 거래 관련 당사자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