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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판매 크렐 FPB-400CX 파워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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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52) 댓글 1건 조회 963회 작성일 14-05-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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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6-06-19 (6583 일)
최종접속일 : 2024-06-26 09:18:47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크렐 FPB-400CX 파워앰프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400와트/8옴(800와트/4옴) 출력으로 신뢰할만한 사운드 밸런스에 사운드 자체를 폭넓게 소화시켜 뛰어난 드라이브 능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파워앰프입니다.
어떤 스피커를 연결해도 안정되고 가볍게 드라이브하는 뛰어난 구동력을 지녔으며, 묵직하고 온기있는 음색에 여유있는 음상을 재현하면서도 저역의 힘을 잘 표현해주고 있어 다양한 장르에서 부드럽고 편한 음색을 즐길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상태 극상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67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설명] Krell (USA)

1979년에 창립하여 1980년 1월 처녀작 KSA-100 파워앰프를 라스베가스 WCES에 출품하여 데뷔하였습니다.

Krell이라는 브랜드 이름은 창립자이자 설계자인 Dan Dagostino씨가 소년시절 감동을 받은 SF영화의 걸작 "금단의 혹성"1956년 작에 등장하는 위대한 선지자의 이름인 "크렐"에서 유래하였습니다.

KSA-100 파워앰프는 감촉이 우수하고 독특한 음색으로 세계의 오디오 파일을 매료시킨 이래 무한의 예지와 에너지를 의미하는 "KRELL"에 부끄럽지 않은 수많은 명기들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1998년 100년대의 오디오 역사를 뒤흔들 대혁명이라 얘기되는 "CAST(전류 전송)" 테크놀러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전송 손실비를 수십만분의 일로 억제하는 새로운 방식이 초경급 파워앰프 MRA"를 시작으로 하여 CD Playback 시스템 "KPS-25sc"에 장비되어 무한의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1999년에는 FPB시리즈의 전 모델에 적용되어 FPB "C"시리즈가 되었으며 2000년에는 FPB "C" 시리즈에 대응하는 꿈의 전류 전송 프리앰프 KCT와 DAC의 전류 출력을 전류 증폭하여 출력시키는 KPS-28c가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HEAT"라는 HighEnd Audio Theater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하이엔드 홈시어터에 보다 폭넓은 대응력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CAST (Current Audio Signal Transmission) 테크놀로지. 그것은 오디오 100년 남짓의 역사 가운데서 누구도 상상 조차 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전류 신호" 전송 방식입니다.
커런트 오디오 시그널 트랜스미션의 이름대로 "CAST" 는 컴포넌트 사이의 인터 커넥트, 즉 신호의 주고 받음을 종래의 전압 신호의 변화로 전달하지 않고 전류 신호의 변화로 전달합니다.통상의 전압 전송으로는 인터 커넥트 케이블의 리액티브 효과에 의한 신호의 변화를 피할 수 없어서 음질의 변화와 열화를 일으키지만, 전류 전송은 본질적으로 변화가 극히 적은 우수한 전송 방식입니다.

실제의 회로 구성은 매우 복잡하지만 그 개념은 정말 간단합니다. 종래의 전압 전송으로는 일반적으로 "low 송신/high 수신" 라고 말해지듯이 송신측 기기의 출력 임피던스는 가능한 한 "낮게" 하고, 수신측 기기의 입력 임피던스는 가능한 한 "높게"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CAST에서는 완전히 반대로 송신측 기기의 출력 임피던스를 매우 "높게", 수신측 기기의 입력 임피던스는 매우 "낮게" 합니다. 출력과 입력은 인터커넥트 케이블로 연결되어 폐루프(closed loop)가 형성되고 신호 전류(전압이 아니라)가 흐르게 됩니다.입력 기기는 그 전류 변화를 그대로 받습니다.

신호 수수시의 전송 정밀도는 출력 신호(source)와 입력 신호의 비(변화 비)로 표현됩니다.전송계만으로 보면, 입력측에서 본 소스란 출력 기기+인터커넥트 케이블 즉, 출력 임피던스+케이블 임피던스가 되고, 변화비는 출력 임피던스에 대한 케이블 임피던스 증가분의 비율로 표현됩니다.

전압 전송에서는 출력 임피던스가 낮기 때문에 케이블 임피던스의 미소한 증가분이라도 그 비율이 커집니다.한편, CAST 방식의 전류 전송에서는출력 임피던스가 매우 높기 때문에 케이블 임피던스의 미소한 증가분의 비율은 극히 낮습니다. 수백kΩ 이라는 출력 임피던스에 대해 수십 미터의 케이블 임피던스 증가에 의한 변화비는 수십만분의 일 정도로서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는 접속된 인터커넥트 케이블이 수 미터, 수십 미터 또는 수백 미터라도 전달된 신호는 케이블 임피던스 차이에 의해 거의 영향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더불어, 케이블이 갖는 캐패시턴스(capacitance)가 주는 필터 효과에 의한 전송 스피드의 열화에 대해서도 CAST 전송이 전압 전송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동일 캐패시턴스의 케이블로 비교해 보면 전압 전송보다도 5배 이상 빠른 전송 스피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술의 "Current Mode" 와 "CAST" 테크놀로지의 결합은 파워앰프로부터 V/I(전압/전류)변환 스테이지인 Front End를 배제할 수 있어서 그 결과, 한층 더 선명도가 높은 증폭을 실현합니다.또, 마찬가지로 "CAST" 출력이 가능한 KPS-25sc, KCT 등의 소스 기기의 출력단으로부터도 종단의 I/V 변환 버퍼(buffer) 스테이지를 패스할 수 있으므로 시스템 전체로서의 노이즈 절감과 왜곡이 대폭적으로 감소되며, 다이내믹 레인지도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이와 같이 많은 우수성을 갖는 CAST는 하이엔드 오디오 기기에서 가장 번거로운 문제인 컴포넌트 간의 인터커넥트에 있어서 신호 변동과 손실을 원천적으로 해소함과 동시에, 시스템 노이즈의 절감과 왜곡의 감소 및 다이내믹 레인지를 현저하게 향상시킨 이상적인 오디오 전송 방식입니다

입력단에서 출력단에 이르기까지의 전단을 완벽한 밸런스 회로로 하여, 서스테인드 플라토 바이어스(Sustained Plateau Bias)에 의한 퓨어 클래스 A 드라이브를 가능하게 한 크렐 풀 파워 밸런스(FPB) 파워앰프가 "X 시리즈"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제품 사양]
출력 : 400Wx2(8 Ω), 800Wx2(4 Ω), 1600Wx2(2 Ω) 
S/N :  117db 
게인/입력 감도/입력 임피던스 : 26.4dB/2.71V/100kΩ 
입력(Stereo) : 밸런스(XLR), CAST 각 1 
스피커 단자(Stereo) : 2 계통 
소비 전력 : 75W(스탠바이시), 350W(아이들링시), 3.0kW(최대) 
치수 : 483W×262H×547D(mm) 
중량 : 5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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