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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Dynaudio Focus 140 (판매완료)

작성일 12-06-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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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뮤직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9.♡.24.44) 조회 49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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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udio Focus 140 (다인오디오 포커스 140)

다인 오디오의 Focus 140 북셀프 스피커 입니다.
뉴 에소텍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유닛과 새로운 네트워크가 탑재되어 있는 제품으로 2.8Cm짜리 소프트 돔형 트위터는 넓은 지향성을 얻기 위해 미묘한 비구면 커브로 설계 되었으며 극도로 가벼운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과 네오디뮴 마그넷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16.5Cm 구경의 우퍼는 규산 마그네슘 폴리머라는 신소재 MSP 콘 진동판에 손으로 감은 75mm 대구경 알루미늄제 보이스 코일이 투입되어 다인 특유의 음장감과 펀치감을 보여줍니다.
북셀프형에 해당하는 사이즈이지만 저역의 재생 능력이 탁월해 다인 특유의 음색을 보여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실력기 입니다.
원박스 포함하여 제품 상태 극상이며 유닛 손상부위 없습니다.
전국 택배 절충 교환 가능 하며 판매가는 *** 만원 입니다.

pws4500@naver.com
Music Note (062-222-5535 / 010-7751-1006)


[제품설명]
덴마크를 대표하는 다인오디오는 풍부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스피커 전문 메이커로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세계적인 유닛 공급 메이커로도 이름이 높다. 그런 만큼 당연한 말이겠지만 동사가 사용하는 유닛은 모두 자사제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동사에서는 애호가들이 좀더 저렴한 가격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커스 시리즈를 새로 발표했는데, 본기는 그 중 두번째 모델로, 위로는 포커스 220이 있고, 아랫기종으로는 포커스 110과 200C 센터 스피커가 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면에서의 변화는 별로 없지만 내부의 설계만은 상당히 달라졌다는 것이 동사의 주장이다. 즉 뉴 에소텍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유닛과 새로운 네트워크가 탑재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2.8Cm짜리 소프트 돔형 트위터는 넓은 지향성을 얻기 위해 미묘한 비구면 커브로 설계했는데, 극도로 가벼운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과 네오디뮴 마그넷이 내장되었다고 한다. 또한 16.5Cm 구경의 우퍼는 규산 마그네슘 폴리머라는 신소재 MSP 콘 진동판에 손으로 감은 75mm 대구경 알루미늄제 보이스 코일이 투입되었는데, 여기에는 당연히 열 상승을 억제하는 쿨링 대책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도 상급기에 채용된 것과 같은 고급품을 채용했고, 인클로저도 덴마크 스칸데보르크의 가구 장인이 만든 수제품이라고 한다. 그 결과 중고역의 디테일 묘사는 물론, 뻗침성도 한층 좋아졌으며 저역의 표정도 충실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본기를 좀더 세련되게 울리려면 진공관 방식이든, 솔리드스테이트 방식이든 앰프의 출력이 높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시청에 동원된 시스템은 트라이곤의 TRV-100 프리앰프와 메리디언 508 CD 플레이어. 다만 파워앰프만은 진공관식인 오로라 사운드의 하모니 소토 보체와 솔리드 스테이트 앰프인 트라이곤의 TRE-50을 번갈아 물려보았다. 우선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악장. 소토 보체 파워앰프의 경우, 다소 굵은 톤으로 음색의 흐름이 우아하게 표현되었고, 트라이곤의 TRE-50에서는 다소 공격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강렬함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악곡의 감미로움이나 뉘앙스가 잘 살아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역시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솜씨는 절묘하다. 쇼팽의 스케르초 제2번에서도 오로라 사운드의 경우 피아노 터치는 연주자의 예리한 시선마저 담아낸듯 영롱하다. 그런가 하면 트라이곤에서는 음상이 크게 잡힌다. 남성 보컬에서는 두 앰프 모두 특별한 연출 없이 매끄럽고 생기있게 들리고, 대편성곡 역시 충분한 다이내믹 레인지와 순발력을 확보해서인지 상쾌하고 약동적인 음을 펼쳐 보인다. 본기는 파워앰프의 힘을 많이 받을수록 사려 깊고 잘 뻗는 사운드를 들려주었는데, 특히 고역단에서의 매력은 다인오디오의 자존신음 지켜주었다.(박용태)

[무리 없는 가격대의 전천후 스피커]
얼핏 겉모양만 보면 기존 다인오디오의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가격도 이전의 가격대와 비슷하다. AV 시스템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매력적이다. 과연 사운드는 어느 정도일까? 우선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을 굘티경이 지휘한 시카고 교향악단의 연주로 들어보았다. 과연 군더더기없는 깨끗한 사운드다. 스케일이 크진 않지만, 그 안에서 음의 밸런스가 균형이 잘 잡혀 있었으며, 음색도 선명하고 깨끗하다.
다음은 음악적 재능이 상당한 조르디 사발의 딸, 아리안나 사발의 '벨라테라'를 걸어 본다. 그녀의 매혹적인 음성이 하프 반주에 달콤하게 녹아든다. 특히 본기와는 아주 궁합이 잘맞는 연주로, 깨끗하면서도 선명한 사운드가 물흐르듯이 재현된다.다음은 야신타의 '대니보이'. 정말 몸에 소름이 끼칠 듯하다. 야신타의 숨결이 피부에 와닿는 것 같다. 음의 긴장감도 수준급이고, 특히 보컬과 사운드의 조화가 아주 편한 느낌을 줄 정도로 잘 표현된다.

본기는 북셀프형에 해당하는 사이즈이지만 저역의 재생 능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기본적인 다이내믹스가 충분히 확보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출력 진공관 앰프와의 매칭에서도 좋은 밸런스가 유지되어 음악성이 잘 살아났다. 볼륨을 올려도 음이 일그러지거나 왜곡되지 않았던 점도 특별히 언급하고 싶다.또한 각종 현악기의 울림도 매우 윤기가 흘러서 작극성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충분한 저역의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출력을 지닌 앰프를 선택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정현성)
- 하이파이 저널 2006년 제14권 제13호 발췌 -

[제품사양]
음압레벨 : 85db
파워 핸들링 : >200W
임피던스 : 4옴
주파수 응답 특성 :41Hz-25kHz ( ±2dB)
크기: W203 x H350x D295(mm)
중량 : 8.5kg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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