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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52) 댓글 1건 조회 497회 작성일 14-02-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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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6-06-19 (659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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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오디오 아나로그 PUCCINI SE 인티앰프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매혹적인 사운드로 하이파이 입문용으로 추천할수 있는 이탈리아 오디오 아나로그사의 인티앰프입니다.
심플한 백색 디자인에 걸맞는 두텁고 매끄러운 음색을 지니고 있으며, 튼실한 전원부와 충실한 설계로 오디오 아나로그 제품중에서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입니다.
MM 포노단 지원하며, 리모콘 없는 모델입니다.

전압 220볼트,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65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설명]

소출력임에도 파워감은 압도적 음장 재현에 초점을 둔 설계

 푸치니의 인티앰프가 처음 상륙했을 때 이 앰프는 관심 있는 애호가 들로부터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필자도 여러 차례 들어보았고 실제로 주위의 애호가들에게 추천하기도 했었다. 당연히 본 제품도 관심을 가지고 들어본 결과 50W라는 다소 아쉬운 출력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힘이 느껴질 정도였다. 스테이지감도 향상된 듯하다.

주요 신호경로에는 0.1% 금속필름저항과 1%폴리프로필렌, 폴리스틸렌 콘덴서가 사용되었는데, 음질과 음장 재현에 초점을 맞춘 설계도 돋보이는 점이었다. 내부를 살펴본 결과, 300VA 토로이덜 트랜스가 2개, 10,OO0uF의 전해 콘덴서가 8개, 채널당 40,000uF의 전원부, 방열판에 부착된 8개의 출력 트랜지스터 등이 투입된 시각적으로도 짜임새가 느껴지는 설계였다.

볼륨 컨트롤에 사용된 가변 저항기는 알프스의 블루벨벳 기종에 모터가 부착된 형태이다. 알프스의 볼륨으로는 상급 기종인 랙 뷰티가 있지만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고, 고급 어테뉴에이터가 채용된 프리앰프나 인티앰프도 있지만 본기에서는 리모컨을 위해서 전동 볼륨이 사용된 듯하다.

우선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극'부터 들어보았다. 대포 소리의 폭발음이 나무랄 데 없이 위력적으로 재현되었다. 또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에서의 피아노 타건의 깔끔함, 파가니니의 '잔타빌레'에서의 바이올린 현의 긁힘, 신영옥이 부른 베르더의 오페라 '리골레토'중 '그리운 이름이여'에서의 성악도 모두 평균 이상이었다. 이후에 재즈곡들과 팝, 가요 등을 연이어 들어보았는데, 음의 표정이 풍부하고 감정 표현이 돋보였다. 클래식도 좋았지만 필자는 오히려 이쪽에 훨씬 더 점수를 주고 싶었다,

또한 무엇보다도 돋보이는 것은 바로 그 기능성이다. 바이와이어링 대응의 채널당 2개의 스피커 단자도 그렇고, 마이크로 컨롤러에 의해 제어되는 볼륨과 입력 선택, 뮤팅, 그리고 잘 만들어진 리모컨 등은 고급 프리앰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특히 좁은 시청 공간에서 잘 튜닝된 북셀프형 스피커에 물려서 사용한다면 아주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 오디오 평론가 엄윤섭-

긴장감이 감도는 사운드 스피커 특성을 잘 반영

 시간을 먹어야만 부드럽고 매끄러워질 듯한, 조금은 긴장감이 감도는 소리다. 그러면서도 푸치니에게는 필요한 만큼의 힘이 있고 잘 잡힌 에너지 밸런스와 또렷한 정위감, 평탄한 주파수 특성 등 돋보이는 음악적 질서가 있다. 그래서 울림새가 깨끗하다. 잘 만들어진 중저가 인티앰프의 성향이기도 하지만 스피커에 따라 음색적 변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고급 스피커와 어울려볼 만한 앰프이기도 하다. 시청을 위한 레퍼런스기로는 동사 제품인 마에스트로 CD플레이어와 PMC TB-2 스피커가 사용되었다.

피아노 소나타의 경우 고음계의 영롱함 못지 않게 저음의 여운도 깨끗했지만 파가니니의 '칸타빌레'에서는 바이올린의 선율이 윤기만을 묻혀내는 듯하여 진공관 앰프의 질감과는 대조적이었다. 베르디의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이여'를 부른 신영옥의 성질()은 선이 가늘고 소노리티는 팽팽한 듯 이어졌다.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에서는 섬세한 현악기군과 투명하고 부드러운 관악기들의 색채가 명확하게 표현되고 음장 또한 장중장대하게 전개되었다.

시청이 막판에 이르자 푸치니 SE RE 인티앰프는 PMC 스피커의 특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한편 모니터 오디오 스튜디오 2SE 헤리티지 스피커와의 조합에서는 음악이 한결 차분해졌다. 출력은 비교적 낮게 잡혀 있지만 반응은 빠른 편으로, 잘 다듬어진 소리가 장점으로 여겨졌다. -오디오 평론가 박용태-

[제품사양]

?실효출력 : 50W+50W(8Ω) 
?입력단자 : PHONO 1계통, LINE 5계통(Unbalanced)
?입력감도 및 임피던스 : PHONO 10mV/47kΩ(MM), 1mV/100Ω(MC), LINE 1V/50kΩ
?SN비 : PHONO 70dB, LINE 90dB
?톤 컨트롤 : 없음
?밸런스 컨트롤 : 없음
?뮤팅 : 있음
?크기 : W44.5 X H8.5 X D36.6cm
?무게 : 9.8kg
?원산지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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