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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판매 MBL 5011 프리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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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52) 댓글 1건 조회 484회 작성일 15-06-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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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6-06-19 (6574 일)
최종접속일 : 2024-06-16 12:16:49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MBL 5011 프리앰프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독일적인 깔끔한 외부 디자인에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MBL 상급 프리앰프입니다.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리드미컬하고 생기있는 고음역이 균형을 잘 이루고있으며, 깊이있는 음장 형성, 여유있게 스케일을 재현하는 품위있고 매력적인 음을 들을수 있습니다.
입력은 밸런스와 바이패스입력을 포함한 5계통, 프리아웃 출력은 RCA 3계통 XLR 3계통이며, 포노옵션은 없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상태 양호합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55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MLB 5011 프리앰프

완전히 중립적인 음악 재생 외에는 더도 덜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하이 파이 열성 팬들은 이 프리 앰프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체 포용력과 다이내믹한 표현력으로 훌륭하게 차별화 된 3 차원적 입체 사운드 패턴으로 인해 마치 실제 라이브 공연장에 와 있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mbl 5011의 외형은 실용적 유선형의 깨끗한 디자인으로 인해 매우 인상적입니다. 기술적으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작 버튼 및 조절기 만을 장착하였습니다. 금 또는 크롬으로 마감처리 된 음량 조절기는 그 사이즈 만큼이나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입력 및 기능조작 버튼들은 광택 금속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전면 패널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정확한 음량 수치를 나타내 주며 쉬운 튜닝과 함께 매력적인 디자인과 잘 조화를 이룹니다.

이 프리 앰프의 내부 기기는 오디오에 대한 가장 높은 열망도 만족시킬 만큼 섬세하고 우아합니다. mbl 5011의 후면에는 5개의 다른 기기들을 위한 포트가 있고 추가로 2개의 선택적 입력단자가 있어 개인의 취향에 알맞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CD 직접 입력은 물론 MM 및 MC 사운드 재생기들을 위해 다양한 최상급 포노 입력단자를 통해 시스템 구성상의 옵션을 제공합니다.

구비된 하이 앤드 오디오 시스템에 비디오 서라운드 프로세서를 원만하게 통합시키기 위하여 당사의 프리 앰프는 이미 표준으로 고정 증폭과 함께 프로세서 입력단자를 갖고 있습니다. 출력단은 당사의 표준 격 프리 앰프인 mbl 6010에서 이미 알려졌듯이 상당한 유동성이 제공됩니다. Mbl 5011 은 총 7개의 출력단자를 갖고 있습니다. 이 프리 앰프는 또한 고정 출력단(레코딩 기기 같은 것을 연결하기 위한 조정?안되는 출력) 외에 대칭형 및 비대칭형 출력단, 개별적 음량 조절 및 스위치-off 컨트롤 등과 함께 2개의 특별 추가 출력단자 그룹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 꿈의 기기는 청취자가 원하는 모든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하이 앤드 시스템을 운용하는데 있어서 최적화를 가능케 해 줍니다. 인쇄된 회로 기판에 감춰져 있는 입력과 출력의 직접 연결은 부드러운 음악 재생을 위한 극히 짧은 전달 경로를 제공합니다. 이 신호 증폭기는 환상적인 ‘바이어스(bias: 편의- 偏倚)' 전류 보상 장치를 갖추고 있으므로 순수한 DC 커플링을 가능하게 해주며 원하지 않는 왜곡현상을 감지 레벨 밑으로 감소시킵니다.

훌륭한 기술, 최상급 공정, 독특한 설계/디자인, 비교할 수 없이 매혹적이면서 깨끗하고 순수한 사운드 - 이 모든 것이 당사가 기울인 노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mbl 5011 을 통해 뭔가 매우 이례적으로 훌륭한 것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당사는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술 특징]

최상급 아날로그 음량 조절기
'ground plane and tear drop' 기술의 인쇄 회로 기판 디자인
FR4 품질의 양면 인쇄 회로 판
극도로 짧은 신호 경로
금 코팅 구리 컨덕터 트랙
내부 결선 최소화
인쇄된 회로 기판 상의 직접 연결이 추가 결선을 대체하여 짧은 신호 경로를 확보
대칭형 입력단
MM 및 MC 입력과 대칭형 입력을 위한 2개의 옵션 입력 단자
서라운드 시스템의 통합을 위한 프로세서 바이패스(bypass)
비/대칭 출력단자와 스위치-off 컨트롤 및 개별 볼륨을 갖춘 2개의 출력단 그룹
적외선 리모트 컨트롤에 의한 모든 기능 원격조정 가능
디지털 음량 표시
디스플레이 화면 밝기 5단계 조절 가능
무 자성의 공명현상이 없는 알루미늄 케이스

[제품 사양]

모델명 및 구성 : MBLl 5011
입력단자 : 7 inputs - XLR(1x), CD(2x), high level/tape(1x), processor(1x), option(2x)
입력감도 및 임피던스 : 315 mV
출력레벨 및 임피던스 : 100 Ohn
왜율 S/N 비 : CD 108/110 dB, High level 105/108 dB
제품 치수 : 450 x 155 x 400 mm (W x H x D)
제품 무게 : 19 kg

익숙한 듯 곁에 와 있지만 시선을 두고자 하면 저만치 멀리 가버리는 것들이 있다. MBL 브랜드는 독일태생이면서도 동양적인 신비로움을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다가서려면 조금은 물러서는 듯한 것이 수줍음인지 고고함인지 어쨌든 좋은 배경과 천재성을 머금은 출중한 재원이다.

아크릴이라는 소재를 자유 자재로 다루는 기술, 크롬 도금의 완벽한 마무리, 알루미늄 금속재질에서 부드러운 맛을 표현하는 장인의 모습이 돋보이는 브랜드. 외관의 호사스러움 만큼이나 이들의 음향에 대한 철학은 그 깊이가 대단하다. 소리에 대한 인공적인 맛은 철저히 배제하고 마치 유기체의 탄생과 같은 살아있는 한음 한음의 엮어진 흐름은 시스템의 존재가 사라지는 마력을 보인다. 있어야 하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 바로 오디오 시스템의 궁극적 목적이 아닌가?

MBL 의 5011 은 프리앰프 가문에서는 서열 2위다. 위로 6010D 가 있기 때문인데 쌍둥이는 10분만 먼저 태어나도 형 아우의 질서가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기득권을 행사하는 사회 통념일 뿐이다. 5011 은 철저하게 아날로그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6010D 에서 느껴지는 화려하고 장중한 모습의 플래그 십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는 덜하지만 자상하게 익숙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모습은 그 내용에 버금가는 최고의 것이다. 아니 심성이나 영특함을 살펴보면 상급기종보다 더 나은 것임을 주장할 곳도 여럿 있다.

완벽하고 단정함 모습, 200% 완성도를 보이는 외관 마무리. 어느 한 곳 허튼 곳 없어 보이는 것은 영락없는 독일 출신임을 알게 한다. 입력의 개수는 5개이지만 옵션으로 2개를 추가할 수 있고(포노 보드 가능), 바이패스 기능도 있어 별도의 프로세서 세팅시 편리함도 제공한다. 출력은 2그룹으로 나뉘어 있으면서 각 그룹마다 3개의 출력이 있어 총 6개의 출력을 활용하게 되어 있다. 아마도 필히(?) 있게 될 업 그레이드에 대한 생존 전략인 듯싶다. 

파워앰프가 개수를 늘여 자연스런 사운드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함에 최적이고, 추가적인 시스템의 구성에 있어 프리앰프로서 전체를 통솔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는 것이기에 말이다. MBL 의 놀라운 성능은 한 두개가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THD 의 수치 값 이다.  0.0006% 이하라는 읽기에도 힘이 드는 울트라 스펙을 가지고 있다. 

세트 전체가 리모콘으로 동작되고 발란스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다. 볼륨을 돌려보면 그 완벽한 기구적 구조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출력단은 6개의 발란스, 언발란스가 제공되면서 임피던스는 100옴, 출력 레벨은 전면패널에서 좌우 별도의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소스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가감이 가능하다.

MBL 의 음질적 경향은 생김새의 독일 병정의 그것과는 거리가 있다. 풍요로움과 너그러움이 배어 있는 여유, 음악적 좌우 발란스의 정교함이 그것이다.  여기에 스피커 사이에 온갖 무대의 모습을 다 그려내는 회화적 능력도 출중하다. 새벽 이슬을 담아 놓은 듯한 신선함, 여기에 녹아있는 나무숲의 향기, 아직은 같이 한 적은 없지만, 그러기에 MBL의 신비함은 더욱 호기심으로 다가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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