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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뮤직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9.♡.24.19) 댓글 0건 조회 1,091회 작성일 12-02-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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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n Design Getz (마르텐 게츠)

Marten Design 이 Heritage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Getz 3웨이 톨보이 입니다.
게츠의 모든 유닛은 어큐톤사에서 특주한 초 고강도 세라믹 유닛을 사용하고 있으며,특히 게츠에 사용된 2개의 9인치 우퍼는 어큐톤의 신기술인 패시브 래디에이터 방식을 적용 했습니다.
액티브와 패시브 드라이버로 절묘하게 조합된 패시브 래디에이터 방식으로 고도로 조절된 저음의 윤곽선과 두게감은 게츠의 가장큰 장점 입니다.
또한 요르마의 최고급 배선재와 WBT 최고급 사양의 바이와이어링 터미널 제공,공진을 최소화 하면서 가장 음악적인 울림을 모토로 설계된 인클로져등,현재 사용이 가능한 모든 첨단 기술력을 담보하고 있는 스피커 입니다.

자연스러운 고역의 확장성은 바이올린이나 현악기 위주의 음악에 최상의 결과를 보여주며 과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두께감을 형성시켜 주는 중저음의 안정성은 재즈나 대편성 클래식 연주에서도 빈틈을 보여주질 않습니다.
청취환경에 그리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도 어큐톤 톨보이의 매력을 느껴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키스 쟈렛,티에리 랑,조르디 사발,쥴리아 피셔에 이르기 까지 게츠가 커버할수 있는 음악적 스타일이나 다양성은 아주 광범위 합니다.자연스러운 기조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현대적인 테크롤러지의 기술적 우위를 하나의 틀 안에서 감상하시길 원하시는 애호가들께 권하는 제품 입니다.블라델리우스 앰프군 혹은 멜로디,프라이 메어의 앰프군과 아주 좋은 상성을 보여줍니다.
신품가 2200 만원의 제품으로 전시품에 대해서는 합리적 가격을 제시하겠습니다.
타사 제품과 절충 교환,전국 택배 가능 합니다.

pws4500@naver.com
Music Note (062-222-5535 / 010-7751-1006)


[제품 사양]
•Frequency range: 30-40000 Hz ±3dB
•Power rating: 250 W
•Sensitivity: 87 dB/w/m
•Impedance: 6 ohm (5.8 ohms min.)
•Drive units: 9"7"1" ceramic-units
•Crossover: 2nd order, 3000Hz
•Terminals: Bi-wiring, WBT
•Internal wiring: Jorma Design

[제품설명]
마르텐 올로포손에 의해 창업한 스웨덴의 하이엔드 스피커 제작사인 Marten Design은 현존 가장 뛰어난 스피커중 하나입니다.
•창업자인 마르텐 올로포손은 아큐톤의 유닛을 주축으로 이 세상에서 구할 수 있는 최고의 부품들과 자신의 열정을 바쳐 하이엔드 스피커를 만들 결심을 한다.
그는 마르텐이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그가 만들어낸 스피커들에는 그가 경외하는 재즈 연주자들의 이름이 붙었다.
처음에 밍거스와 마일즈가 발표되었고 몽크가 뒤를 이었다. 한동안 중급기들을 만들며 경험을 축적한 올로포손은 제작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이상을 수현한 진정한 하이엔드 스피커를 개발하게 된다.
일체의 타협 없이 만들어진 일련의 스피커들에는 콜트레인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중고역과 저역의 인클로저가 각기 독립된 궁극의 플래그십 콜트레인 수프림과 목재와 허니콤/케블러를 기술적, 심미적으로 조합한 콜트레인, 그리고 전용 스탠드를 갖고 우퍼가 인클로저의 아랫면에 부착된 아름다운 디자인의 콜트레인 알토가 바로 그것.

•특히 콜트레인 슈프림과 콜트레인에는 세계 최고의 트위터라고 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트위터가 사용되고 있다.
한편 중급기로서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 마일즈는 3로 진화했으며, 북셀프 듀크가 새롭게 제품 라인에 추가되었다.
마르텐 스피커들의 스펙을 보면 먼저 광대역의 주파수 특성이 인상적이다. 특히 고역의 재생한계는 제품별로 세라믹 트위터의 경우에도 최소 40kHz가 보장되고 다이아몬드 트위커의 경우에는 무려 100kHz에 달한다.
흔히 20kHz 이상은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영역이라고 하여 불필요한 스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재생 한계가 높다는 것은 진동이 왜곡되는 공진 영역이 가청대역에서 멀리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연하자면 이로 인해 20kHz 이내의 귀에 들리는 영역이 더욱 충실해진다는 사실. 결코 간과할 것은 아니다.
이 점은 제대로 튜닝된 스피커라면 이론이 아닌 소리로 입증해 준다.
한편 마르텐의 스피커들은 현대적인 성향을 가진 스피커 중에서는 고능률이고 임피던스 변동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서 비교적 여러 앰프로 수월하게 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마르텐 스피커들의 소리는 자연스럽고 부드럽다. 소위 음악성이 있는 소리. 일부 해상도가 부족한 제품들을 일컫는 좋지 않은 부드러움과는 차원이 다른 실로 매력적인 부드러움이다.
재즈 아티스트들을 모델 이름으로 하고 있지만,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소스나 주위 액세서리의 변화에 대해 확실하게 반응하는 예민함을 겸비하고 있다.
고역은 투명하고 선명하며 중역은 달콤하고 포근하다. 저역은 깊으면서 야무지다.

•그리 넓지 않은 환경에서도 음색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을 설계 포인트로 했다는 올로포손의 주장은 분명히 스피커의 소리에 반영되었으며, 국내 환경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덕목이 될 것이다.
좋은 스피커는 유닛과 부품으로만은 결코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발론, 카르마, 루멘 화이트 외에 많은 하이엔드 스피커 메이커들이 아큐톤 유닛을 사용하며, 서로 비슷한 고급 부품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재생되는 소리는 메이커마다 판이하게 다르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오디오가 재미있고 오래도록 몰두할 수 있는 고상한 취미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올로포손은 좋은 재료들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소리로 튜닝하는 데 분명히 성공했다.그래서 마르텐 디자인의 스피커들을 단지 부품들을 집합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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