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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52) 댓글 1건 조회 1,200회 작성일 14-04-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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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6-06-19 (658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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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린데만(LINDEMANN) 820S SACD 플레이어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독일제품다운 꾸밈없고 강건한 디자인에 독자적인 방법으로 지터를 철저히 배제한 깨끗한 사운드, 대단히 매력적인 음상정위와 자연스러운 음장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SACD 플레이어 LINDEMANN 820의 신형 820S 모델입니다.
독립된 전원부를 갖춘 린데만의 독자 기술인 HiDRA DAC는 고정밀 마스터 클럭과 함께 한단계 진화되어 더욱 깊이있는 사운드 표현이 가능해졌고, 노이즈와 지터를 실질적으로 완벽히 제거해주는 회로설계로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선명하고 세련된 음향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일반 CD포맷도 선도높은 질감의 고품위 사운드를 들을수 있으며 사실적인 묘사와 더불어 유연하고 품위있는 사운드의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디지털 입출력단자로 별도의 트렌스포트나 DAC로 사용 가능하며 디지털 볼륨이 있어 디지털 프리앰프로 운용 가능합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원박스및 부속물 모두 있으며, 상태 극상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78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Lindemann 820S

진검승부를 향한 SACD의 일보 전진
 
820에 비해 한층 선명하고, 한층 세련된 음향을 연출하는 모습이 820S에서 살아나고 있다. 레드북 CD에서 는 단단한 음향 윤곽, 순도가 높은 음색, 탄력이 넘치는 선율선,
과부족을 전혀 발견할 수 없는 정갈한 텍스처 등을
명쾌하게 통합한 음향이 살아나고 있다.

-박성수
 
‘이 플레이어로 듣고 있노라면, 하이파이 장치를 가지고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수도 있을 것 입니다. 820S는 오케스트라의 강력한 음향에서 시작하여 성악의 아늑함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히스토릭 모노 녹 음에서 현대 녹음에 이르는 모든 녹음을 아주 손쉽게 처리합니다.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음향으로 CD를 즐기십시오. 그리고 SACD가 보여 주는 꿈같은 음향을 최고의 수준으로 경험하십시오.’

린데만 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면, 최근 새롭게 내놓은 820S SACD 플레이어에 대하여 이상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이 들의 주장은 현 시점에서 최고의 SACD 플레이어가 820S라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 듯싶은데, 이쯤 되면 필자 는 무슨 예언자 같은 대접을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지난 2006년 3월호에 게재 된 린데만의 820 SACD 플레이어에 대한 시청 리포트에서, ‘린데만이나 수입업체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820의 완성도를 뛰어넘는 플레이어가 한시 바삐 등장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솔직한 바람이다. 경쟁이 있어야 향상도 있는 법이기 때문이다’고 쓴 사람이 바로 필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장을 염두에 두고 보면, 일본의 에소테릭, 영국의 dCS, 그리고 최근 등장한 캐나다의 EMM 랩스 등은 SACD  플레이어 시장에서 현재 린 데만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820S는 최근 판이 커지고 있는 SACD 플레이 어 시장에서 선도업체의 위상을 지키려는 린데만의 대응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아니! 이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820S를 내놓음으로써 린데만의 진정한 경쟁자는 오직 린데만일 뿐이라고….

이럴 때 궁금해지는 것은 그 동안 최고의 플레이어로 군림해 온 820을 계승하고 있는 820S의 정체일 것이다. 보도 자 료에 따르면, 린데만에서는 디지털 소스의 음향을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시 작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들은 D/A 컨버터 보드를 근본적으로 개량하여, DAC 회로 애플리케이션을 위하여 특 별히 설계한 새로운 PCB 레이아웃을 채용했으며, 전작들에 비하여 음악의 세부 표정과 분위기 등을 연출하는 데 있어서 훨씬 균형감이 뛰어난 음향을 연출한다고 한다. 그리고 기술의 관점에서 보면 지터와 DAC 모듈에서 극단적으로 레벨이 낮은 상호간섭 등을 실현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820S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 같다. 820에서 채용하고 있는 D/A 컨버터는 린데만의 독자 기술인 HiDRA(High Definition Resampling Architecture), 즉 고해상도 리샘플링 구성 기술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이 기술은 린데만의 초기 모델인 CD1SE 와 D680 플레이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다. 그런데 820S에서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개량된 능력을 보여 준 다고 한다.

이 기술의 핵심은 원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개발된 것으로서 현 시점에서 최고 수준의 DAC와 고정밀도 마스터 클록을 채용한 샘플 비율 컨버터(SRC)이다. 이 SRC는 CD 신호를 176.4kHz·24비트로 업샘플링하여 음향 무대 연출 능력, 낮은 레벨에서의 세부 표현 능력, 고음역의 순도 등을 높여 주며, 샘플 비율 을 1.411MHz까지 확장한다. 그러나 DSD 신호의 경우는 PCM 신호와 달리 컨버팅을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디 코딩이 된 이후 2.82MHz의 비트 비율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DSD 신호는 DAC로 단순히 필터링만 하게 된다.

다음으로 이 설계의 심장부인 마스터 클록은 완전 분리 설계되어 외부의 파워 서플라이에서 전원을 공급받는다. 그리고 컨버터에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 두는 설계로 초고속 리-클로킹(re-clocking)을 가능 케 하여 최고 정확도를 가진 데이터 흐름을 보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플레이어는 최고 수준으로 디지털 오디 오 데이터의 동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신호 처리 과정에 필요한 클록 주파수는 서보 보드 상의 PCM과 DSD 데이터의 생성에서 시작하여 컨버터 그 자체를 통한 것에 이르기까지 이 마스터 클록에서 이끌어 낸다. 이 기술 은 HiDRA와 함께 D/A 컨버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타이밍 지터를 실질적으로 제거하며, 디지털 음향 신호의 정확 한 타이밍을 보존하는 폐쇄 회로를 제공한다.

820S에서 주목해야 할 기술 내용들을 좀 더 살 펴보면, 이 플레이어는 신호 경로가 완전 밸런스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D/A 컨버터(모노 모드로 작동됨)는 이중 차동 아날로그 신호를 생성하는데, 이 신호는 불필요한 고역대의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하여 위상 선형 필터 를 거치며,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과 출력단 또한 완전 밸런스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820S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트랜스포트와 컨버 터의 전원을 완전히 분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원의 관점으로 보면, 820S는 한 몸체 내에서 트랜스포트와 컨버 터를 분리하고 있으며, 컨버터는 외부의 파워 서플라이인 800 아날로그 파워 서플라이에서 자체의 전원을 공급 받는다. 그리고 트랜스포트에서 추출된 데이터는 iCoupler라는 혁신적인 장치를 거쳐 컨버터로 전달되며, 이 초 고속 유도 커플러는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를 I2S 또는 DSD 포맷으로 전환시킨다.

이러한 방식으로 작 동되는 데이터는 디지털 출력과 케이블을 거쳐 전송되는 SPDIF로 전환되는 기존의 방식보다 월등한 특성을 보 여 준다. 그리고 트랜스포트와 컨버터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은 외부의 파워 서플라이를 위하여 최고 품질의 전 원 코드를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간섭 현상을 컨버터에서 완전히 배제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고 한다.

이 밖에도 이 플레이어에서 채용한 주목할 만한 기술 이 적지 않지만, 지면의 한계로 더 이상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유감이다. 예를 들면 0.5dB 구간으로 음 량을 조절할 수 있는 프리앰프 기능, 그리고 코팅된 유리 렌즈로 되어 있는 이중 레이저 픽업과 CD와 SACD 데이 터를 별도로 디코딩하는 서보 시스템 등과 같은 기술 내용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820S는 어떤 음향 을 들려주는가? 지면의 한계로 자세하게 언급하기 힘들지만, 820에 비하여 한층 선명하고, 한층 세련된 음향을 연출하는 모습이 820S에서 살아나고 있다. 레드북 CD에서는 단단한 음향 윤곽, 순도가 높은 음색, 탄력이 넘치 는 선율선, 과부족을 전혀 발견할 수 없는 정갈한 텍스처 등을 명쾌하게 통합한 음향이 살아나고 있다. 그 가운데 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대목은 과도 특성이 향상되면서 나타나는, 음악의 세부 표정을 명쾌하게 포착하는 마이크 로다이내믹과 입체감 넘치는 심도 표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한 마디로 긴장감 넘치는 음향이 이 플레이어에 서 살아나고 있다.

이러한 면모는 SACD에서도 한층 향상된 모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자연스러움과 섬세함, 사뿐함과 명료함 등이 혼연일체를 이룬 음향이 820S에서 살아나고 있었 다. 애호가의 취향에 따라서는 820에 비하여 절제력이 큰 저음역에 대하여 호오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이 플레 이어가 자신만만하게 연출하는 생생하면서도 광채가 살아 있는 음향을 한 번 경험해 본 애호가라면 쉽게 잊기 힘 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수입원 : DST코리아 (02)719-5757
·지원 포맷 : SACD(스테레오), CD, CD- R
·트랜스포트 : 소니 OM4
·재생주파수 대역 : 0Hz-22kHz(PCM), 0Hz-38kHz(DSD)
·다이내믹 레 인지 : 125dB 이상(PCM), 144dB 이상(DSD)
·S/N비 : 124dB 이상
·출력 임피던스 : 100Ω
·볼륨 컨 트롤 레인지 : 60dB(0.5dB 스텝)
·밸런스 컨트롤 레인지 : ±5dB(0.5dB 스텝)
·채널 밸런스 : 0.05dB 이 하
·크기(WHD) : 44x13.4x34.2cm
·무게 : 13.5kg
·홈페이지 : www.lindemann-audiotechnik.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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