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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판매 바쿤 EQA-11R 포노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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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52) 댓글 1건 조회 1,217회 작성일 13-02-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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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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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6-06-19 (6589 일)
최종접속일 : 2024-07-02 10:15:54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바쿤 EQA-11R 포노앰프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슬림한 외관 디자인에 Li-ion 배터리를 이용한 정밀한 전원부 설계, Vishay Z-Foil 저항, Caddock Tetrinox 저항, Audience Aura T 캐패시터등이 채용되어 최고급 포노앰프의 성능을 가능하게 설계된 제품입니다.
정숙하고 투명한 배경이 장점인 베터리 구동방식의 포노앰프로 전원노이즈에서 기인한 아나로그의 잡음을 완벽히 차단하여 뛰어난 음의 밀도감과 S/N비를 갖추었으며, 기존 포노앰프와는 다른 출력 전류를 증폭하는 방식은 승압트랜스와 같은 추가적인 증폭없이 MC 카트리지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짧은 신호경로와 저 노이즈 레벨, 미세신호를 다루는 포노앰프 설계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압도적인 정보량과 자연 그대로의 아날로그 음색을 이 제품이서 느낄수 있습니다.

박스및 부속물 모두 있으며, 상태 신품수준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25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 특징]---(레퍼런스클럽 발췌)

바쿤 포노앰프 - 레퍼런스 클럽 버젼

[1] 완벽한 임피던스 매칭

몇 달 전 바쿤코리아로부터 포노앰프 공제를 제안받았습니다.
바쿤의 포노앰프에는 유일무이한 특장점이 하나 있어서 진작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바로 MC카트리지의 영원한 숙제, 승압트랜스와의 임피던스 매칭이라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MC카트리지와 최적의 승압트랜스를 찾는다는 건 아날로그 매니아에게 있어서 골치가 부서지는 문제거리입니다.
매칭 어렵기로 유명한 고에츠의 카트리지 같은 경우는, 코터 박사라는 사람이 하도 열받아서 직접 코터 승압트랜스를 만들어 버렸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지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가에 A급 성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벤츠마이크로의 루비2나 루비3같은 경우도 매칭 승압트랜스를 찾기가 무척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도 매우 어렵습니다)
다양한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골수 유저들의 경우, 카트리지에 따라 각기 다른 헤드앰프나 승압트랜스를 보유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설사 헤드앰프라 할지라도 곤란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임피던스에 대해 1옴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기기는 존재하질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저 해당 카트리지에 근접한 수치로 맞추어 놓고 사용할 뿐이지요.
이처럼 골치 아픈 승압트랜스(혹은 헤드앰프의 임피던스)와의 매칭을 완벽하게 해결한다는 건 음질을 떠나 대단한 강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바쿤의 앰프들은 일반적인 기기처럼 전압 증폭 방식이 아닌, 전류 증폭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포노앰프 역시 마찬가지로 전압증폭이 아닌 전류증폭 방식을 취했고, 이와 같은 방식은 카트리지와의 임피던스 매칭이 전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마치 무한대의 임피던스 조절기를 달아 놓은 헤드앰프와 같은 기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곧 포노앰프에서 가장 중요한 RIAA회로부만 좋다면, 가장 완벽한 MC 전용 포노앰프가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 배터리 구동

일본 현지 제품과 달리 배터리 전원부를 채택한 것도 장점입니다.
배터리 전원은 이론적으로 매우 클린한 전원을 공급하지만, 사용 시간에 따라 전압이 감소하여 지속적으로 음질이 저하된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수많은 방식의 배터리들 중 리튬이온 배터리는 지속적으로 전압강하가 일어나는게 아니라, 어느 시점까지 일정 전압을 유지하다가 마지막에서 급격하게 감소를 합니다.
해서 그 옛날 뻥튠 USB DDC에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했었고, 마찬가지로 본 포노앰프 역시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했습니다.
배터리는 한번 완충하면 20시간 이상 지속되기에 용량에 있어서도 충분하다 판단됩니다.

[3] 신형 모듈

지난 11월에 일본 바쿤사는 기존 포노앰프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신형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구형 모델보다 더욱 광대역이고 디테일이 살아나는 음이 재생됩니다.
금번 공제 포노앰프는 바로 이 신형 모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합니다.

[4] 최고급 부품 채용

공제 포노앰프 원형은 EQA-11로 불리우는 일반형 모델과 EQA-11R이라는 고급형 모델이 있습니다.
둘 사이의 차이는 최고급 부품을 채용하였느냐 아니냐로 갈립니다.
가격은 5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금번 공제품은 고급형 모델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50만원이 작은 차이는 아니지만 궁극적인 품질을 추구하기 위해 내린 결론입니다.

[5] 레퍼런스 클럽 버전

레퍼런스 클럽이 개발한 대표적인 튜닝제인 RSM과 포노 전용 루프필터 및 가장 적합한 차폐재들이 투입됩니다.
배선재 또한 몇 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최적화된 선재로 꾸며집니다.
이로써 유일무이한 레퍼런스클럽 버젼 바쿤 포노앰프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음질 특징]

레퍼런스클럽 버젼 바쿤 포노앰프의 가장 큰 음색적인 특징은 빈티지적인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도, 고도의 해상력과 광대역 특성을 가진 현대적인 일급 포노앰프들의 성능을 지녔다는 점입니다.

사실 현대적인 고가 아날로그 장비를 사용하다 보면 웬지 모르게 LP의 따스함이 점점 사라지면서 디지털 비슷한 느낌마저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정말 싫은 분들은 고가의 현대 포노앰프를 마다하고 빈티지 진공관으로 회귀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음색 특징과 더불어 음질적인 수준 또한 세계 정상급입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이 포노앰프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비청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사진상의 ASR포노앰프, 허블, 볼더1008은 물론이고, 사진은 없지만 맨리 스틸헤드, 할크로 내장 포노단, 다질 프리 내장 포노단 등과 정밀한 비청 테스트를 했습니다.

비청에 사용된 기기들의 면면을 보면 하나같이 스테레오파일 A클래스이거나 그에 준하는 현존 최강을 다투는 포노앰프들입니다.
이런 기기들과의 비청에서도 공제 포노앰프는 한발자국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다이내믹 레인지, 디테일, 배음구조, 중역의 밀도감 등 그 어떤 잣대를 갖다 대도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조그마한 몸뚱이와 배터리 방식이라는 선입견을 조롱이라도 하듯 강렬한 초저역을 너무도 손쉽게 토해 냅니다.

반덴헐 콜리브리, 라이라 타이탄, 헬리콘, 쥬빌리, 루비3, 오르페우스, 골드핑거 등 다양한 초고가 카트리지들과의 상성도 자연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승압 매칭이 전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논리적 설명이 결코 허황되지 않는다는 걸 다양한 카트리지 매칭에서 증명해 냈습니다.
저출력 MC카트리지를 사용한다는 전제 조건 하에서는, 확실히 가장 정확한 임피던스 매칭을 보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단품 포노앰프로 결코 싸다고 할 수 없는 가격이지만, 성능을 볼 때는 파격이라 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이런 제품이 많이 팔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워낙 보수적인 LP 매니아 시장에서 브랜드가 주는 위력은 유달리 강하지만, 브랜드가 좀 떨어져도 진정한 실력으로 승부하는 제품은 분명히 인정받아 마땅합니다.

천재적인 제작자의 획기적인 설계와 거품이 없는 솔직한 가격을 가진 제품이라면 당연히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브랜드 밑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제품을 찾아낸다는 레퍼런스 클럽의 취지와도 잘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견이지만, 한다 하는 브랜드명을 달고 나왔으면 7~8천불 가격표는 족히 달았을 겁니다.

[제조사 제품 설명]

EQA-11R은 기존의 전압증폭방식의 CR 또는 NFB 방식등의 포노앰프형식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방식입니다.

바쿤의 사트리 회로를 사용한 EQA-11은 카트리지의 출력전압을 사용하지않고 출력전류를 사용합니다.

MC 카트리지는 수 옴에서 수십 옴 밖에 안되는 극도로 낮은 내부 임피던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류 = 전압 / 임피던스) MC 카트리지의 출력전류는 MM 카트리지의 출력전류보다 월등히 큽니다.

이 출력전류를 다이렉트로 사용하기에 또다른 증폭소자 및 출력트랜스등을 통한 불필요한 증폭 없이, 정밀한 RIAA 네트워크를 통해 바로 출력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출력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전압증폭방식의 포노앰프처럼 복잡한 로딩 임피던스 및 캐패시턴스의 계산과 매칭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트리 회로를 사용한 EQA-11R의 출력게인은 카트리지의 출력전류에 따라 결정되어 지므로, 내부 임피던스가 30 옴 이상의 MC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하이게인 옵션 모듈을 추천합니다.

EQA-11 특장점

MC카트리지의 전류출력을 사용하여 기존 전압증폭방식에서는 불가능한 S/N비 달성
Step-up Transformer등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신호의 왜곡 및 손실 방지
SATRI회로의 정밀도, 노이즈레벨, 왜곡률, 선형성의 비약적 향상
전문 디자인그룹을 통한 미려한 내외관 설계
알류미늄 절삭가공을 통한 미세진동 제어
Li-ion 배터리 사용으로 극도로 낮은 노이즈레벨 전원부설계
입력신호와 출력신호의 경로 최소화
최단거리 전원배선 및 전원간섭 최소화
듀얼모노 초저임피던스 PCB설계

EQA-11R(레퍼런스 모델) 특장점

최고의 회로에 현존하는 최고의 부품을 투입하여 궁극의 하이엔드 포노앰프 사운드 실현
Ultra Precision Vishay Bulk Metal Foil 특주품 사용
Ultra Precision Caddock Tetrinox 특주품 RIAA필터 모듈 사용
Ultra Precision Audience Aura Teflon 특주품 RIAA필터 모듈 사용

[주의 사항]

[1] 본 공제 포노앰프는 저출력이나 중출력 MC카트리지 전용입니다.
따라서 MM이나 MI방식, 고출력MC카트리지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2] 본 공제 포노앰프는 카트리지에 따라서 기본 게인(볼륨)이 다릅니다.
카트리지의 임피던스에 따라 기본 게인이 달라지는 구조인데, 이로 인해 임피던스가 30옴 이상인 일부 카트리지에서는 기본 음량이 낮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고임피던스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분들은 하이게인용 모듈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시 별도 기재 요망)
물론 노멀게인 모듈과 하이게인 모듈 사이의 음질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3] 게인이 카트리지마다 다르니 처음 사용하실 때에는 낮은 볼륨 상태에서 플레이를 시켜 주세요.
많이 사용하는 고가 카트리지에서의 테스트는 했었지만, 혹시라도 지나치게 높은 볼륨으로 시작할 우려가 있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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