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S LAB "디지탈 AC-X 파격가 판매★★★★★ > 전문장터

※JPS LAB "디지탈 AC-X 최근에 들어온 신형입니다.
단자는 110V입니다.
판매수량은 5개입니다.  100% 신품입니다.

금액은 41만원에 판매합니다.(1개당) 220v로 사용하시려면 멀티아답타를 사용하셔야 합니다.(멀티아답타! 용산이나 세운상가에서 1만원에 판매합니다)
구형기기 나 일본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찬스입니다.
중고 디지탈 AC 전원코드도 40만원 정도에 팔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박성준  2007-09-09 18:59:28, 조회 : 1,432, 추천 : 98 ]  퍼온글 올립니다.

스테레*파일 지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JPS 디지탈 AC 케이블을 ,
린 링고 파워서플라이에다가 쓰는 문제!

원래는 디지탈 전용인 이 전원 케이블을 링고라는 아날로그 기기 전원부에다 쓴다는 건대!

궁금하던 차에 ,

오늘 드디어 이 케이블을 구입하여 지금 열심히 시험 중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상당히 좋으네요!!

물론 더 사용해보면 혹이라도 어떤 좋지않은 점이 나타날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것으로는,

1)배경이 아주! 극도로 정숙해졌습니다.그리고 무음시에 볼륨을 95까지 올려도 스피커에서 일체의 노이즈가 안들립니다.(물론 이전에도 노이즈는 거의 없다시피 했었지만 이건 아주 경악할 만한 수준입니다)

2)음의 입자가 단단해지고 또 음의 피치(음의 높낮이)가 더 정확해 졌습니다.음 하나하나에 힘이 붙었습니다.그러나 동시에 부드러워야 할 부분들은 오히려 또 더 부드러워 졌네요!

3)스테이징,정위감이  더 자연스러워 졌고  음감이 매우 섬세.투명해졌습니다.음의 입자감이 매우 잘 드러납니다.

확실히 모터의 회전이 훨씬 더 안정적으로 되면서 이러한 좋은 점들이 나타난 거란 생각이구요!!

물론 아날로그적인 따스함 보다는 명석함에 더 무게가 실린 사운드 경향으로 변한다는 게,
있는데!

전 모든 면에서 지금의  이 음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기존에 약간 느껴지던  '목질의 음향'도 아주 현격하게 줄었구요..
그리고 현악기의 경우 찰현감은 약간 줄었고 ,그러나 음의 정보량은 좋아졌습니다.

노래하는 선율의 경우 ,
그러니까 노래!(칸타빌레)는 좀 절제하는 듯하고..(다만 절제입니다! 노래가 나쁘다는 거가 아니고..)
그러나 음들의 중첩인 화성은 상대적으로 더 정확해졌습니다.사운드가 더 명쾌해진거지요!



린 링고쓰시는 분들은 꼭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박성준올림





참고로 제 시스템은,

오리 레퍼런스3 /레퍼런스 610T /던텍 소버린
/린 손덱/링고/아키바/에코스/린토 입니다.

그리고 린토에는 PAD 콜러수스 전원 케이블을 함께 썼을때가 이 링고+JPS 와 가장 좋았습니다.실텍이나 NBS 등은 좋지 않았죠!.

 
위글은  다른곳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010-2258-7594  (택배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