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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Acoustic Arts AmpⅡ AC 파워앰프 (판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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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뮤직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2.♡.128.145) 댓글 0건 조회 1,709회 작성일 10-1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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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노트는 수입오디오와 음반 전문점 입니다.
광주 광역시 서구 금화로23 598번지 혜화빌딩
010, 3065, 9133
Acoustic Arts AmpⅡ AC 파워앰프
                   
MBL과 더불어 독일 사운드를 대표하는 어쿠스틱 아츠사의 파워앰프 입니다.
Amp1과 앰프3 사이의 중간 라인업의 제품으로 Amp2 의 최신기종 정식수입 라인업인 AC 라인업의 제품입니다.
8옴 200W의 출력의 파워앰프로 1,400VA급의 대용량 트랜스포머와 2,200VA, 160,000f의 파워서플라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마치 독일병정의 질서정연함을 연상시키는 듀얼 모너럴 구조의 레이아웃은 믿음직한 기술적인 신뢰감을 더해줍니다.
모던한 외모와는 달리 따스한 느낌의 재생음이 인상적인 앰프입니다.
하늘거리듯 흘러나오는 스트링의 연주에 상당한 포텐셜이 함께 느껴지는 연주를 들려줍니다.

스펙이 앰프의 기준을 나타내는 바로미터가 될수 없듯이 이 앰프의 재생음에는 기술적 설득력과 더불어 심미적 아름다움도 함께합니다.
수준급의 중급 하이엔드 파워앰프를 원하시는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는 파워앰프 입니다.
더불어 아름다우면서도 정교한 외관의 고급스러움도 함께 누리실수 있습니다.
제품 상태 극상이고 오디오 갤러리 정식 수입품 입니다.
판매 교환가는 ***  만원 입니다.

Music Note (062-222-5535 / 010-4004-5535)
http://www.high-end.co.kr/bbs/zboard.php?id=shop_musicnote
pws4500@naver.com
http://www.audiogallery.co.kr/

[Specifications]
-실효출력:200W+200W(8Ω), 360W+360W(4Ω)
-입력단자:밸런스 1계통
-입력임피던스:100kΩ
-크기:W48.3×H35.1×D42.9cm
-무게:50kg

[Explanation]
--완전 듀얼 모노럴 구성으로 스케일 큰 음장감이 매력
이제 생긴 지 5년밖에 되지 않는 어쿠스틱 아츠라는 회사는 독일 회사로, 얼마 안 되는 제품들을 통해 우리에게 하이엔드 업체로서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어쿠스틱이라는 이름은 어큐레이트 어쿠스틱(Accurate Acoustic)이라는 두 단어를 하나로 합성했다고 하는데 독일 제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좋은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CD플레이어와 프리앰프를 각기 한 모델씩 선보였고, 파워앰프만은 두 종류를 발표했다고 한다.
물론 본제품은 상급 모델로, 채널당 출력은 8Ω에서 200W, 4Ω에서 360W로 되어 있다. 출력 수치에서 짐작할 수 있지만 대단히 안정된 전원부를 갖춘 이 앰프는 채널당 700W의 트랜스와 1000㎌의 대형 콘덴서를 8개 갖춘 완전 듀얼 모노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원부도 큰 데다가 24개의 MOS-FET를 바탕으로 A급으로 설계되어 있는 탓으로 효율적 열처리를 위해 대형 방열판을 장착했다.
이 앰프의 음질의 특성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동원된 라인업은 평소에 필자가 사용하는 실바웰드 SWC-1000R 프리앰프, MSB 플래티넘 링크 DAC, 그리고 오디오피직의 비르고 스피커였다.
별로 긴 예열을 거치지 않고도 이 앰프의 특성은 쉽게 파악될 수 있었다.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음장의 큰 스케일감이었다. 같은 음량의 소리라도 용적이 커지는 느낌이었다. 결코 과장되지 않으면서 굵직하게 만들어지는 첼로 소리가 바로 현장에서 연주되는 것 같은 착각을 갖게 했다. 전원을 연결한 직후의 소리는 아무래도 좀 거친 기분이 있었다. 그러나 1~2시간이 지나면서 소리는 아주 잘 다듬어졌고 여러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런 거친 기분이 완전히 가셨다. 따라서 소프라노나 고역 현악기 소리가 비단결같이 다가오는 느낌이었다. 피아노도 뒤지지 않았다. 이 앰프의 특성은 직접 소리를 들을 때보다는 필자가 사용하던 원래의 앰프로 돌아왔을 때 더 분명히 느껴졌다. 가격을 알고는 절망에 가까운 심정이 되었지만 능력만 되면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다. 지명도에 그리 연연해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애호가들이라면 한번 꼭 시청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그 물량투입에 압도되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운드
이 엄청난 크기의 앰프는 바라보는 사람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앰프의 내부는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아래층에는 1,000㎌(내압 80V)짜리 전해 콘덴서가 무려 16개가 내장되어 있고, 위층 좌우 양쪽 벽면에는 엄청난 크기의 토로이덜 트랜스가 각각 하나씩 장착되어 있다. 앰프 회로 기판에는 물경 24개의 MOS-FET 트랜지스터가 출력단에 사용되고 있음도 알 수 있다. 완전히 분리된 2개의 파워앰프를 내장하고 있는 이 엄청난 ‘파워 Ⅱ AC’의 성능은 어떤 것일까.우선 던래비의 SC-4와 BAT의 VK-3 및 최근 애용하고 있는 CD플레이어인 에이프릴의 스텔로 CDA200을 연결하고 시청에 임하였다. 후에 VK-3 대신 동사의 프리앰프 프리 Ⅰ을 사용하여 다시 한번 시청에 임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최고급 진공관 앰프를 연상시키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색이 듣는 이를 매혹시킨다. 물론 자디스를 들었을 때 느껴지는 비단결 같은 음색은 아니다. 그러나 따뜻하면서도 풍요로운 음의 세계를 유감없이 연출해 준다는 점에서 이 앰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자디스의 프랑스식의 감미로움보다 독일식의 장엄함을 보여주는 파워앰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음의 풍요로움과 고음의 자연스러움, 뛰어난 공간 감각과 음의 선명도, 음의 역동감과 현장감 등 모든 면에서 대단히 인상적인 파워앰프임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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