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MD301 인티앰프 > 전문장터

매그넘 다이나랩(Magnum Dynalab) MD301 인티앰프입니다.

싱글 12AX7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타잎 100와트/8옴 출력의 매그넘 다이나랩 신형 인티앰프입니다.
진공관의 질감과 솔리드스테이트의 강력한 구동력을 결합시켜 빠른 스피드와 임팩트 진공관의 뜨거운 열기를 포함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설계의 인티앰프입니다.
출중한 스피커 구동력과 진공관의 질감, 풍요로운 사운드를 완성시킨 제품으로 순도높은 미음과 충분한 해상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아나로그 사운드의 유연하고 따뜻한 질감을 들을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전시품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전시품 370만원, 미개봉신품 450만원이고 다른제품과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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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um dynalab MD301 인티앰프

Inte amp " MD301 "

하이브리드 어쿠스틱 회로로 구현된 MD309를 처음 선보였을 때, 우리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채널 오디오 환경에서는 언제나 정확성과 샤프한 디테일을 가지는 트랜지스터 제품을 선호하는 쪽과, 진공관 제품의 자연스러운 사운드 스테이징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분 됩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트레이드오프가 적용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진공관의 짧은 수명으로 음질을 양보해야 하거나 가격적인 면을 고려해야 하는 등의 절충안은 오디오를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려운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방법으로 제품 설계를 추진하였습니다. 3년에 걸쳐 개발된 제품은 급속도로 전세계 많은 리뷰어들과, 업계의 선두주자 그리고 오디오 애호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티앰프와 리시버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어쿠스틱 회로는 풀 3극 진공관을 통해 레퍼런스 퀄리티의 오디오 리얼리즘과 사운드 스테이징 구현을 하며, 최상의 트랜지스터 디바이스에 의한 샤프한 디테일과 조화로움을 실현하도록 구현되었습니다.

보다 오랜수명의 진공관( 일반적인 사용조건에서는 7년이상의 사용이 가능) 을 채택하였으며, 고 전류출력으로 다양한 스피커들을 구동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청취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적용범위가 넓은 인티앰프 입니다. MD300 시리즈와 동일하게, 새로운 MD 301 제품은 인상적인 스펙을 지닌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8옴에서 채널당 100 W 출력 ( 4옴 200 W )등, 유연성있는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MD 301 제품은 엔트리클래스와는 차별화 된 오디오디자인 기술을 선도하는 진정한 오디오 기기 입니다.

Highlights
- 하이브리드 어쿠스틱 회로TM. 당사의 유일한 독점기술 회로들은 활기차고 디테일 함을 지닌 EC83 진공관의 뛰어난 음악적 감성, 사운드 스테이징과 오디오 리얼리즘과 오랜 내구성을 지닌 트랜지스터 장치를 결합하였습니다.
- 파워풀함과 유연함. 진공관 게인 스테이지 이후에 전류 증폭을 위해 16개의 출력 트랜지스터를 장착하여 , 다양한 고성능 스피커들을 구동하는데 필수인 고전류 출력을 가진 MD 301 하이브리드 인티 앰프는 채널당 8옴에서 100와트 ( 4옴 200 와트) 를 구현합니다.
- 심플함과 절제.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해 MD 301의 제작비용은 전세계 뛰어난 품질부품 사용에 투입되었으며, 독자적인 오디오 설계특성을 반영한 제품입니다.
- 다양한 디지털 소스 구성.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버브라운 설계의 풀 타입 업컨버팅 과 오버샘플링 DAC, 3개의 디지털 입력 ( USB, 광, RCA), 리모콘을 통해 동일한 작동기능.
- 다양한 입력라인. 2개의 프리앰프 출력 (고정, 가변출력), 3개의 언밸런스 아날로그 입력 (멀티채널사용을 위한 서라운드 사운드 프로세서 입력포함 ) , 3개의 디지털 입력 ( DAC 옵션 선택시 ) , 홈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의 중추역할수행능력 제품. 광입력 가능
- 오디오 보호 보드. 일반적으로 진단수행이 가능한 독자적인 회로장착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 운영이 언제나 가능합니다.
- 매그넘 다이나랩사의 설계 품질. 24K 금도금 회로보드, 650 VA 트랜스포머, 프리미엄 RCA 커낵터와 견고한 새시등의 모든 특성은 매그넘다이나랩의 품질에 대한 열정이 담겨져 있습니다.

선택 옵션 ? DAC ? METAL REMOTE

[분류] : 앰프
[품명] : Dynalab(다이나랩) MD301 인티앰프
[제조] : Magnum(매그넘)
[가격] : 600만원

[평점] : -

[형식] : 아래 개요 내용 참조할 것

[소리] : 소스기기로는 플리니우스 애니버서리 시디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여기에 MD301 인티앰프를 연결했다. 스피커는 다인오디오 포커스 340을 사용하여 시청했다.

피아니스트 마르크-앙드레 아믈렝이 연주한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3악장 장송행진곡(Hyperion)을 들어보았다. 전체적으로 스케일감이 있는 풍부한 울림이다. 명료하기보다 약간 번지는 듯 하면서도 두툼한 소리이다. 강력한 타건음도 제법 잘 울린다.

정트리오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피아노 트리오 ‘위대한 예술가를 회상하며’(Erato)의 앞부분을 들었다. 바이올린, 첼로의 음상이 정감 있게 들린다. 날카롭고 명료하기보다는 약간 두툼하면서도 진한 음색이다.

카라얀이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극찬한 조수미가 부른 비발디의 ‘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630’ 중에 나오는 ‘라르게토’(WanerClassics)에서 시작부분의 반주악기들이 힘차면서도 묵직하게 그려진다. 조수미의 목소리는 약간 두툼하면서도 힘있게 들린다.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EMI) 제4악장의 오케스트라가 넓게 펼쳐지면서 타악기의 타격감이 힘차게 느껴진다. 악기하나하나가 정밀하게 그려지기보다는 전체 분위기를 뭉뚱그려서 그려낸다. 이어서 솔로가수, 합창단, 관현악 모두 힘있게 그려진다.

매그넘 다이나랩 MD301 인티앰프는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으면서 힘 있는 소리이지만 음의 윤곽이 번진다. 과거 라디오 방송을 통해 듣는 그런 소리의 연장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일반 하이엔드 오디오에 요구되는 높은 해상도, 정밀한 음향무대와 정교한 음색의 묘사 등과 약간 거리가 있다.

[개요] : 매그넘 다이나랩(Magnum Dynalab) MD301 인티앰프는 고음질 라디오방송 청취에 필수적인 하이엔드 튜너전문업체로 알려진 캐나다의 중견 오디오 업체이다. 요즘 들어 리시버 타입이나 인티앰프도 생산하지만 이제까지 주력 제품은 어디까지나 하이엔드 튜너였다. 더구나 천만원이 넘는 튜너도 판매하고 있다. 1985년 출시한 FT101 아날로그 튜너는 평론가와 애호가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고, 애호가들 사이에서 튜너를 하이엔드 소스로 자리 잡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파 수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ST2안테나 역시 세계적으로 하나의 모범을 제시한 역작이 되었다. 2000년에는 라디오와 앰프를 결합한 리시버 MD208을 출시하여 스테레오파일에서 A클래스로 등재되었다. 매그넘 다이나랩은 오랜 역사에 비해 제품이 많은 편은 아닌데, 이런 점은 가능한 충실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려는 동사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현재 매그넘 다이나랩은 리시버와 앰프를 몇 가지 출시하고 있는데, 8옴에서 125와트 출력의 MD209 리시버, 8옴에서 125와트 출력의 MD306 인티앰프, 8옴에서 225와트 출력의 MD309 인티앰프와 이 앰프와 같은 회로와 출력을 갖지만 인터페이스만 다른 MD307 인티앰프가 있다. MD309 인티앰프는 5가지 아날로그 입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음원에 적극 대응하여 USB 입력단을 갖추고 있으며 모두 3가지 디지털 입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Ultra-Stable 파워서플라이가 채용되어 있는 명실상부한 매그넘 다이나랩의 최상위 인티앰프이다.

이번에 시청한 MD301 인티앰프는 매그넘 다이나랩의 인티앰프 중에서 막내격이다. 매그넘 다이나랩 MD301 인티앰프의 외관은 결코 감탄할만한 모습은 결코 아니다. 직사각형의 투박하고 검은 색의 패널 가운데 디스플레이 창이 있고, 오른쪽에 커다란 볼륨이 단초롭게 보인다. Hybrid-Acoustic Circuitry 기술을 적용하여 프리부에 EC83진공관을 채용함으로써 진공관 음색이 돋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16개의 Sanken 출력 트랜지스터를 통해 전류를 증폭시켜 튜브 게인 스테이지로 보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구동력은 8옴에 100와트, 4옴에 200와트 출력으로 웬만한 스피커는 충분히 구동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상위기종인 MD301는 40개의 Sanken 출력 트랜지스터를 통해 전류를 증폭시켜 8옴에서 225와트의 출력을 낸다. 옵션으로 DAC를 채용할 수 있어 디지털 소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아날로그 입력단이 4가지이고 출력단이 2가지이다. 자체 회로를 보호하는 감시하는 회로를 채용하고 있다. 24K 금 도금 회로판을 사용하였고, 650VA 트랜스포머를 사용했다. A/B 클래식 방식이며 클래스 A에서 1~3와트를 사용한다. 리모콘이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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