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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상투스 oyaide f1 전원케이블

작성일 10-05-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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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59.♡.23.84) 조회 2,0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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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완제품입니다
신품이며
가격은 송료포함 120만원이며
타기기와 절충교환 판매 가능합니다
광주광역시 직거래 가능하고 택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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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청한 상투스의 최고 모델인 오야이데 F1은 어떤 음향을 들려주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시청에서 F1은 자연스러운 표현력과 특성 사이의 균형과 조화가 가장 뛰어난 음향을 들려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청 결과는 오야이데 골드플랫과 로듐에게는 행운이 따라주지 않은 것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오야이데 F1과 로듐을 제외한다면, 오야이데 골드플랫이 연출하는, 군더더기를 전혀 허용하지 않는 깔끔함과 투명함이 입체감 넘치게 통합해 내는 음향은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오야이데 F1을 제외한다면, 오야이데 로듐이 이끌어 내는 장대함과 섬세함, 그리고 풍성함과 정묘함 등을 긴박하게 통합하는 음향 또한 그 자체로서 과부족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오야이데 F1로 오면, 하위 모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확고함과 안정감을 겸비한 단단한 음향 윤곽과 몸체를 적극적인 발성으로 용해 해는 모습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하위 모델들과 비교해 보면, F1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풍성하고 깊이가 살아 있지만 절제력을 잃지 않는 자연스러운 저음역이었다. 이럴 때 장대함과 미려함, 정연함과 생동감, 섬세함과 폭발력, 풍성함과 명료함, 절제력과 유연함 등이 적극적인 조화를 이룬 자연스러운 음향이 살아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재생에서는 각 파트의 위치를 정확하게 포착해 내는 수평 정위와 심도 표현, 그리고 결코 흐려지는 법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날카로워지는 법도 없는 명료함과 섬세함 등이 혼연일체를 이룬 적극적인 표정의 음향이 살아나고 있었고, 성악 재생에서는 과부족을 느낄 수 없는, 적절한 깊이를 유지하는 음색, 그리고 피아노와 가수 사이의 거리감 등을 적확하게 이끌어 내고 있었다.
그러나 오야이데 F1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바로 단단한 음향 몸체와 윤곽을 겸비한 음향에서만 볼 수 있는 당당함, 즉 마이크로다이내믹과 매크로다이내믹이 동시에 살아나면서, 음악 표현과 공간감이 강력한 조화를 이루면서 음악 자체에 생동감과 추진력을 실어 올리는 당당함이다. 심도 표현에서 아쉬운 대목이 일부 나타나기는 하지만, 이처럼 당당한 음향 조형은 키신과 카라얀이 협연한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크리스티안 치메르만과 사이먼 래틀이 협연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DG), 카라얀이 빈 필하모닉을 지휘한 브루크너의 제8번 교향곡(DG) 등과 같은 관현악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신화전기에서 내 놓은 전원 케이블인 상투스 오야이데 골드플랫 오야이데 로듐 , 오야이데 F1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이번 시청에서 상투스의 중급 모델인 로듐을 시청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들 3종의 케이블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상투스가 지향하는 음향을 파악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것은 무엇인가? 바로 스피커 케이블과 인터커넥트에서는 좀처럼 얻을 수 없는 음향, 그러니까 음향 그 자체의 순도를 높이면서 음악의 표현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자리에서 그 느낌을 적확하게 전달하기 어려운 것이 안타깝지만, 상투스의 케이블 3종은 재생 음향의 발원지에서만 이끌어 낼 수 있는 정묘함과 자연스러움의 투명한 통합이 무엇인지 이번 시청에서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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