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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39.♡.122.2)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15-07-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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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10-04-07 (5142 일)
최종접속일 : 2024-04-07 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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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하이엔드 제조업체인 오디오아날로그사의 신형 시디피입니다


신품이며 색상은 실버입니다
가격은 송료포함 140만원(가격문의)

  - 110만원으로 인하

creSCENDO 인티 - 140만원
- 110만원으로 인하

 


오디오아날로그 CRESCENDO 인티 - 140만원
오디오아날로그 VERDI SETTANTA VT REV2.0 인티 - 225만원
오디오아날로그 Verdi Cento 인티 - 335만원
오디오아날로그 Puccini Settanta 인티 - 275만원
오디오아날로그 Maestro Settanta REV.2 인티 - 470만원
오디오아날로그 Maestro Duecento 인티 - 1460만원

오디오아날로그 creSCENDO 시디피 - 140만원
오디오아날로그 Rossini rev2.0 진공관 시디피 - 225만원
오디오아날로그 Paganini 시디피 - 275만원

오디오아날로그 Bellini 프리 - 435만원
오디오아날로그 Donizetti CENTO 파워 - 385만원

오디오아날로그 CRESCENDO 튜너/USB DAC - 140만원

타기기와 절충교환판매 가능하며
광주광역시 직거래 및 택배 가능합니다
010 4626 5267





Dimensions (Nota1 ) 3,2 x 17,5 x 13,7 "
Weight 15,0 Lbs
THD @ 1KHz 0dBFs (Nota6) <0,003 %
THD @ 1KHz -10dBFs (Nota6) <0,005 %
Dynamic range (Nota6) 97 dB
Noise level (Nota6) -120 dBV
Output Level (Nota7) 2
Digital Output Coaxial
Unbalanced Output, Trigger IN & Trigger Out
CD Mechanism TEAC CD-5010A



오디오의 재발견

가치가 뛰어난, 진공관 같은 음의 이탈리아제 반도체 CD플레이어와 엠프

리뷰어의 입장에서 보면 하이파이 기기들은 이름과 달리 실체가 모호한것이라 할수있다.딱히 어디서 왔는지 말하기도 어렵고 지금까지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낸 것도 아니다.또는 문자 그대로 음악을 해섯하는 기기라고 음표를 멈추고 그것의 무얼 의미하는지를 알려주는것도 아니다.반면에 자기 자신의 존재를 강하게 드러내려는 제품들도 있어서 일부 리뷰어들에게는 제품을 이해하는 데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이번의 두 제품이 그런 경우에 속한다.
전체 시리즈의 이름은 Armonia(번역하면 하모니란뜻)로 오디오 아니로그의 새입문형 제품이다.Crescendo CD플레이어는 확실한 선대 모델이 없지만 앰프는 훨씬 일찍나온,인기있었던 Puccini의 피를 물려받았다.

오디오 아나로그는 보다 열정적이며 좀 더 비싼제품을 만드는 업체지만 Crescendo 앰프와플레이어는 경제 한파의 환경을 고려한 제품으로 개당 L599이다.놀랍게도 이 가격대 타 제품들과 달리 모두 아시아가 아닌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다.실제 이들의 공장은 투스카니의 피사와 프로렌스 사이에 있다.물론 아시아에서 생산하는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대다수 하이엔드 명기들도 요즘은 아시아에서 생산한다)'Made in Italy'배지의 공인 마크가 주는 특별함은 무시할수없다.
Armonia 간판 아래 나온 첫 제품인 이둘 이외에도 이 시리즈에는 FM/AM 튜너에 PC 연결을 통한 음원을 소화할수 있도록 USB 입력까지 갖춘 Crescendo 튜너/USB DAC도 있다.
각 기기에 대한 특기할 만한 점은 없다.합금 패널로 만든 고급스런 얼굴이 있으나 무거운 제품은 아니다.앰프는 채널당 8옴/50W,4옴/80W로 발전소 수준은 아니지만 스펙으로나 실제로 들어보나 중간 수준감도(86dB 이상)의 스피커 구동에는 문제가 없다.뒷면의 5개입력은 모두 라인 입력이며 전면에 3.5mm 미니 잭이 있어서 아이팟이나 포터블 기기의 연결을 편하게 할수 있다.
CD 프레이어는 CD 및 CD-R/-RW 호환으로 RCA 단자로 출력이 되며 동축 디지털 오디오 출력도 갖췄다

사운드 퀄리티

켜고 이 기기들 만의 사운드 개성을 파악하는 데에는 오랜 시강이 걸리지 않는다. 둘중 앰프가 특히 지배적이다.예상대로 CD 플레이어도 좋은 인상을 안겨주지만 확실히 덜 개성적이다.
유연한 진공관적 음색은 오디오 아날로그의 핵심 기질이지만 이 가격으로는 Crescendo 같은 앰프에 진공관을 넣기 힘들다. 그래서 반도체 앰프가 되었지만 진공관적인 음색을 띄는것 또한 놀랍지 않다. 한마디로 Crescendo는 따뜻하고 팽창된 사운드며 동시에 좀 비옥한 톤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잘 소화한다. 꽤 큰소리를 낼수도있지만 그렇게 대음량이 친숙할 정도는 아니다.

큰 방에서 모던셔트 Performance 6LE 같은 스피커를 물려 볼륨을 높여 92dB가 넘어가면 고역이 약해지며 에지가 딱딱해지며 중역 또한 마찬가지다.올릴 수록 더하다.저음은 언제나 관대한 편이지만 볼륨을 많이 올려도 그런 것은 아니다.높은 저역은 지나치게 따뜻해서 저음 깊이감이 꽤 인상적이라 해도 더 큰 출력의 앰프들이 들려주는 권위감과 파워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여전히 편안하며 귀에 달라붙는 소리를 낸다.

우리는 Crescendo 앰프가 위력을 발휘하는, 가장 이상적인 녹음들을 찾았다.그강력한 예제는 Maris Jansons가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의 자체 레이블 BR Klassik에서 내놓은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이었다.빛나는 사운드로 풍부한 멜로디의 현과목관이 특히 인상적이다. Crescendo는 음악의 아키텍처를 정말 열정과 자신감으로 그려낸다.

이효과는 다른 장르 녹음에서는 덜한편인데 유독 고역에 소리가 집중된 타케미츠의 정교한 관현악 미니어쳐가 그랬다.히모닉스는 여전히 좋았으나 앰프는 다소 가라앉은 사운드로 확실히 표현력이 억제된 인상이었다. 반면에 보컬 소재의 녹음들에서는 아주 좋았다.

두 Crescendo는 대단한 보컬 재생 시스템이라 부를만하여 Antonio Pappano가 산타체칠리아 아카데미를 지위한 베르디 <레퀴엠> 같은 합창과 솔로의 대단한 열정이 담긴 녹음에서는 그 빛이 발한다.
진하면서도 화려한 색채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두기기 중 앰프가 좀더 자기 주장이 강하긴 해도 CD 프레이어도 놀라울 정도로 힘이 있는 기기다.앰프만큼 따스함은 없지만 앰프와같은 우아함와 광채로 역시 오디오 아니로그답다.

다만 지적할 만한점은 이 두조합은 대중적인 음악들의 재생에서는 그런 호소력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둘다 관현악,실내악,재즈 그리고 보컬에는 잘 맞지만 메인스트림 록과 팝 음악을 대음량으로 재생하면 놀랄 정도로 밋밋하고 평탄한 소리만 낸다.이들은 잘 안맞는 녹음에서는 제 성능이 안나온다

[출처] 오디오아날로그 creSCENDO 시디피(광주 오디오 바하) |작성자 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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