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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판매 블라델리우스 Tyr MK2 인티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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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168) 댓글 1건 조회 213회 작성일 16-02-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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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06-06-19 (6583 일)
최종접속일 : 2024-06-26 09:18:47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블라델리우스 Tyr MK2 인티앰프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백색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풀밸런스 회로구성으로 채널당 100와트/8옴 출력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입니다.
표준적인 출력이지만 충실한 전원부는 음악의 스케일감을 분명히 재현하며, 화려한 음색은 아니지만 어떤장르의 음악에서도 착색이 없는 내추럴 하면서도 실재적인 사운드를 이끌어내면서 스웨덴 블라델리우스(Bladelius)의 고집스런 사운드 컨셉을 잘 유지하고있는 제품입니다.
밸런스 입력단자와 프리아웃단자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원박스및 부속물 있으며, 상태 극상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23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블라델리우스
Tyr MkⅡ

풀 밸런스(Full Balance) 회로 구성
출력 : 100W + 100W RMS / 8 Ohms
   200W + 200W RMS / 4 Ohms
주파수 범위 : DC - 150KHz +/- 1dB
입력임피던스 : 20 KOhms(Bal), 50 KOhms(Unbal) - > (20Hz ~ 20KHz)
T.H.D : 0.01% 이하 (20Hz ~ 20KHz)
Bandwidth DC-150KHz
고성능 700VA 수작업의 특주 코어 트랜스포머를 사용한 Power supply
80,000uF의 대용량 capacitor
입력단 : 1조의 Balanced (XLR) 입력단자
3조의 Unbalanced (RCA) 입력단자
    1조의 TAPE 입력단자
출력단 : 1조의 PRE OUT 단자
    1조의 TAPE OUT 단자
스피커단자 : 최고급 사양의 WBT 단자 채용
크기(W x H x D) : 430 x 107 x 435 mm
무게 : 17.5 kg
색상 : 고품위 절삭 가공의 Silver

음악을 감각적이고 친밀하게 느끼게 해주는 앰프.

‘드뷔시’는 음색 변화가 컬러풀하고 재미있다

스웨덴발 스타일리시한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로, 강력한 전원부와 밸런스 구성의 증폭회로로 구성된 정통 설계의 하이파워 모델.

쿨한 표정 속에 항상 온기를 품고 있는 사운드가 특징.

‘리키 리’는 힘을 뺀 표현으로 상질의 감촉. 넓고 개방적으로 음악이 전개되어 연주 현장으로 이끌리는 느낌이 있다. 음색 차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교차하는 프레이즈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드뷔시’. 터치나 페달 차이에 따른 음색 변화가 컬러풀하며, 울림이 적당히 느슨하기 때문에 정말 흥미롭게 들을 수 있다. 왼손의 에너지감도 충분하지만, 그것이 강직되지 않는 점도 이 앰프의 특질일 것이다.

약간 쿨하고 스무드한 표현이 된 ‘고엽’. 그러나 이 쿨함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음악이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우드 베이스의 비트도 또렷하게 새긴다.

바이올린의 나긋한 표정이 인상 깊은 ‘브루크너’. ‘카르멘’이나 ‘리드’에서는 여러 가지 악기의 음색을 구분 묘사함으로써 대편성의 묘미를 표현한다. 여운도 상당히 아름다웠다. 다만, 풀 오케스트라의 두께 면에서는 약간 기대에 못 미치는 점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음악을 감각적이고 친밀하게 느끼게 해주는 앰프이며, 이번 시청에서는 소편성물에서 매력을 느꼈다.

투명감 있는 사운드 스테이지가 넓게 전개.

‘현을 위한 교향곡’은 옅은 색채가 좋다

한참 전에 동사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토르’를 시청한 적이 있는데, 그 청결하고 투명감 있는 사운드와,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지만 B&W 800D를 과부족 없이 울리는 높은 구동력은 지금도 선명히 기억한다. 이 튀르 MKⅡ는 형제기(의 최신 사양)이다.

‘드뷔시’에서는 토르를 계승한 투명감 있는 사운드 스테이지가 넓게 전개된다. 저음역은 가벼운 편이지만 그것이 빠른 반응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 색채가 짙은 편은 아니지만 음색 변화가 잘 표현된다.

‘브루크너’에서도 각 악기의 질감을 착실히 구분 묘사하지만 스케일감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사운드 스테이지도 전후좌우로 약간씩 좁아진다. 다만, 약음 부분에서도 차분한 음색과 아름다운 울림이 매력적이다. 좀 더 좁은 방에서 중형정도까지의 스피커와 조합하면 스케일감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리키 리’에서는 전체가 고상하게 점잖아진다. 이것은 ‘고엽’에서도 마찬가지이며, 티셔츠 1장정도가 아니라 상의를 제대로 입은 느낌이다. 그렇게 느끼는 것은 특히 온마이크로 녹음된 보컬이나 트럼펫, 색소폰이 가늘어지는 점, 연주의 온도감이 낮은 점 등이 원인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고상한 표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추가로 들은 멘델스존의 ‘현악을 위한 교향곡’은 옅은 색채가 좋고, 느긋하게 펼쳐지는 순도 높은 투명한 울림이 매력 있었다.

PROFILE

스웨덴 북서부 예테보리 근교에 본사와 공장을 둔 블라델리우스의 중급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라인 입력 전용으로서 주요 기능도 입력 셀렉터와 볼륨 컨트롤뿐인 심플한 모델이다. 파워 앰프 부는 J-FET의 싱글엔드 입력 회로와 바이폴러 파워 트랜지스터의 2패럴렐 푸시풀 출력 회로로 구성되어 있다. 프런트 중앙의 둥근 볼륨 꼭지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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