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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JPS SUPER CONDUCTOR FX XLR 인터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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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0.♡.4.53) 댓글 1건 조회 554회 작성일 23-06-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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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400,000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06-06-19 (6543 일)
최종접속일 : 2024-05-17 09:27:11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JPS SUPER CONDUCTOR FX XLR 인터케이블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신호의 왜곡없이 배경의 정숙감과 중역의 밀도감, 그리고 탁월한 해상도를 충실히 전해주는 JPS의 중급 밸런스 인터케이블입니다.
길이 1미터 페어 완제품입니다.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4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 설명]
Superconductor FX 시리즈 는 케이블 설계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이 제품은 길이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노이즈(험, 라디오주파수, 전자기의 방해)를 제거하여 진정으로 훌륭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낮은 레벨의 디테일과 투명함, 전 영역대에 걸친 완벽한 밸런스가 장점입니다.

Balanced XLR Superconductor FX
- 명확한 저역과 무게감
- 부드럽고 사실적이면서 결코 거칠거나 둔하지 않는 중역대 보컬
- 자연스러운 음색과 완벽한 밸런스

Alumiloy ?
JPS Labs의 트레이드 마크인 Alumiloy는 초고순도 구리와 알루미늄 알로이로 구성된 전도체입니다.
JPS Labs 는 Alumiloy를 다각도로 연구하여 기능적으로 가장 우수한 도체(동사의 견해)로 탄생시켰습니다.
Alumiloy로 만든 케이블은 매우 낮은 레벨에서의 훌륭한 반응을 보여주며, 깨끗하고 빠른, 그리고 더 나은 다이나믹과 핀포인트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JPS Labs의 사운드는 절대로 너무 밝거나, 가늘지 않습니다. 개방감과 훌륭한 'air' 그리고 중역, 고역대의 미묘한 뉘앙스 표현력에 강점이 있습니다.

부드러워진 Super ConductorFX

JPS Lab의 Super Conductor라고 하는 인터커넥터를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실게다.
JPS Lab의 Super Conductor는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음질로 수입이 되자마자 시장을 휩쓸었던 케이블이다. 당시 슈퍼컨덕터 열풍은 대단했었다. 통신을 하던 어지간한 매니아이면 집집마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던 어느날 Super Conductor는 귀신같이 사라져 버렸다. 몇몇 국내 케이블 판매회사에서 헬리악스라는 거의 이와 유사한 선재를 이용해 자작 케이블을 만들어 슈퍼 컨덕터의 3분의 1정도 수준에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외관상 거의 차이가 없이 느껴지던 이 케이블은 안테나 선으로 사용되던 것이라는데 실제 슈퍼컨덕터와는 차이가 있었다. 그럼에도 모습의 유사함과 가격적인 메리트의 짝퉁이(?)가 오리지날 Super Conductor를 사장시키는 웃지못할 일이었다.

이 케이블의 또다른 특징은 그 당시 구할수 있는 가장 "뻣뻣한" 케이블 이었다는 것이다. 도대체가 말이 안되는 뻣뻣한 케이블이었다.휘어 놓으면 휘어 놓은대로 모습그대로 이고 필자의 경우에는 마치 AM 안테나 모양으로 휘어서 설치해야 했던 기억이 난다. 또 어는 매니아의 집에서는 이 케이블을 공중부양(?)하듯 연결해 놓았더니 안테나 역할을 해서 라디오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나오더라는 믿을 수 없는 전설까지 생겨났었다.

그런데 Super Conductor가 부드러워졌다.

Super Conductor에서 Super Conductor Plus로 진화할때 까지만해도 뻣뻣하긴 마찬가지지만 위에 피복도 입히고 좀 이쁘게 만들어 놓은 것 처럼 보였는데 "Super Conductor FX" 시리즈로 진화되면서는 완전히 다른 부드러운 선재를 사용했다. 게다가 이 시리즈로는 밸런스 케이블도 판매가 된다. 이전 Super Conductor는 동축형 구조로 밸런스를 만들려면 두선을 사용해야 했었다.
파란색 피복의 Super Conductor FX는 어째 생김새만으로는 너무 전기선 같아 보이는데 JPS LAB에서는 수년간 연구의 Know-How를 통해서 나온 'controlled break-in response'라 불리는 모양이란다.
에이징 되기 전에도 짜증이 나지 않고 훌륭한 소리가 나온다는데 예전의 슈퍼 컨덕터를 생각하면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Superconductor FX RCA interconnect, FX Digital, Balanced XLR Superconductor FX, 세가지 모델로 라인업이 이루어져 있다.
슈퍼컨덕터는 헬리악스 풍파 이후 거의 수입이 포기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는데, 다시 수입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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