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300 파워 > 전문장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문장터

거래종료 JOB 300 파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희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5.♡.134.70) 댓글 0건 조회 8,233회 작성일 06-11-29 17:50

본문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06-06-19 (6536 일)
최종접속일 : 2024-05-09 09:30:42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스위스 골드문트사의 JOB 300 모노블럭 파워앰프 판매합니다.
JOB 회로중에서도 최신 버젼인 JOB 4 회로가 채용된 제품으로 작고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출력은 채널당 200와트로 뛰어난 구동력을 자랑합니다.
소리는 매우 투명하고 깨끗하며 하이스피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http://www.audiogallery.co.kr/company/review/view.asp?num=397&contecdoc=shop
에 가시면 제품설명있습니다.

상태 극상입니다.
판매가는 260만원이고 다른제품과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지역은 전라광주이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POWER AMPLIFIER ₩4,990,000
●실효출력:200W(2~8Ω) ●입력단자:언밸런스 1계통
●입력감도 및 임피던스:1.4V/50kΩ ●입력레벨컨트롤:있음 ●스피커 선택 스위치:없음
●크기:W12.5×H10×D20cm ●무게:4.5kg ●수입원:오디오 갤러리(02-764-6468)

JOB 4 회로를 탑재한 200W급 미니 파워앰프

최근 시체말로 잘나가는 오디오 브랜드라면 단연 골트문트다. 지난 몇 년 동안 골트문트의 사세 확장은 눈부실 정도인데 그러다보니 골트문트 브랜드에만 익숙해 있던 필자나 독자는 다소 헛갈려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간단히 요약하면 골트문트 사장인 미셸 레베르숑은 프로용 음향기기 메이커였던 스텔라복스를 인수했고, 연구개발을 주로 담당하는 JOB란 브랜드로 회사를 창립했다.
기존의 골트문트와 스텔라복스, 그리고 JOB는 모두 모회사인 디지털 SA란 회사에 속한 자회사들이다. 다시말해 레베르숑은 이제 디지털 SA란 모회사를 통해 각각 업무와 영업 분야가 다른 3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오디오계의 소재벌(?)이 된 셈이다. 이들 3개의 자회사들 중 초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은 골트문트에서, SR용 오디오는 스텔라복스, 순수 하이파이 염가형 제품은 JOB에서 생산한다. 염가란 말은 골트문트의 밀레니엄 시리즈에 비해 염가란 뜻이지 타메이커에 비해 염가란 뜻은 아니다.

원래 JOB는 골트문트의 밀레니엄 파워앰프에 채택된 유명한 회로명이기도 하지만, 본기의 브랜드명이기도 해 약간은 혼란스럽다. 자사의 브랜드명이 될 정도로 유명한 JOB 증폭회로는 1990년대 후반에 스위스 대학 연구실에서 개발한 것인데, 이 회로의 특징은 고역재생 주파수가 무려 3MHz에 이르는 초고역까지 재생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현재는 ‘JOB 4’까지 나와 있고 염가형(?)인 본기도 밀레니엄 파워앰프와 같이 JOB 4 회로가 탑재되었다.
본기도 전호에 필자가 소개한 스텔라복스 파워앰프와 같이 무게가 4.5kg밖에 되지 않는 모노 블록형 미니 파워앰프다. 그러나 크기에 비해 믿기지 않을 정도인 출력 200W(2~8Ω)를 자랑한다. 크기와 모양도 스텔라복스와 비슷한데, 다른 점이라면 본기는 순수 홈 오디오이기 때문에 언밸런스 입력단자 1쌍만 마련되어 있고, 10단계 게인 조절은 동일하지만 어테뉴에이터는 훨씬 고급스럽다.

베리티 오디오의 파르지팔 앙코르 스피커와 뮤지컬 피델리티의 A308 CD플레이어로 시스템을 구성하고 시청에 임했다. 역시 골트문트의 특징인 청명한 가을 하늘을 연상시키는 듯한 맑고 깨끗하며 상쾌한 고역이 특징이다.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갈라르도 다마스가 부르는 푸치니 오페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에서 그녀의 깨끗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고역이 기분좋게 표현된다.
길 샤함의 코른골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2악장에서도 바이올린에 의한 주제 선율도 강하거나 거칠지 않고 깨끗하게 표현되는데, 약간 달콤한 느낌도 가미되는 것 같다. 클로드 볼링 빅밴드가 연주한 재즈곡에서는 베이스와 드럼은 사실적이며 저역이 뭉치거나 풀어지는 느낌은 없었다.

원래 홈 하이파이용이지만 고급 AV프로세서에 본기 3쌍을 붙여 홈 시어터용으로 사용해도 최상의 결과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아무튼 체구는 소인이지만 소리는 거인의 풍모를 지녔다.[송영무]

깜찍스런 크기의 파워앰프 막강한 출력은 위력적

스위스 JOB사란 오디오 메이커에서 개발한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모노 블록 파워앰프이다. 골트문트의 자회사격인 JOB는 스텔라복스와도 서로 연계가 되어 있어서, 국내에서는 이 두 회사의 앰프를 통해 이미 이 앰프의 음질 경향이 어떠리라는 것을 짐작하는 애호가들도 적지 않으리라.

뮤지컬 피델리티의 A308 시리즈 중에서 프리앰프와 CD플레이어, 그리고 베리티 오디오의 파르지팔 앙코르 스피커를 세팅한 후 체스키의 ‘얼티미트 데먼스트레이션 디스크’ 중에서 레베카 피존의 ‘스패니시 할렘’부터 들어보았다. 레베카 피존의 목소리가 너무 허스키하게 들린다. 이번에는 핑크 플로이드의 ‘더 다크사이드 오브 더 문’ 중 첫곡인‘스피크 투 미’. 스피커가 버벅거리며 노이즈가 섞인 음질이다. 워낙 크기가 작아서 전원부의 힘이 모자라서 그런가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수입상측으로부터 해명(?)을 듣고난 후 수긍이 갔다. 대출력 신호가 워낙 빨리 스피커에 전달되기 때문에 일반 케이블을 쓰면 고음과 저음에서 잘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주비행선에서 쓰는 전용 동축케이블을 사용해야 이런 현상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전용 동축케이블로 세팅을 다시해주었다. ‘그래, 바로 이 소리야! 케이블 하나로 이렇게 소리가 달라지다니….’

다시 ‘스패니시 할렘’을 들었더니 정상적인 레베카 피존의 목소리로 돌아온다. 핑크 플로이드의 ‘스피크 투 미’에서도 기를 펴며 우퍼를 마음껏 울리고, 안네조피 무터의 바이올린도 예리하면서도 유연하게 뻗어 올라간다. 기기는 작지만 채널당 200W란 막강한 출력으로 위력을 과시한다.[최정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03
어제
1,499
최대
19,236
전체
11,866,328


게시물의 내용과 개인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책임과 권리는 거래 관련 당사자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