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종료 이글스턴 웍스 안드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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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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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2-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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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원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06-06-19 (6540 일)
최종접속일 : 2024-05-13 09:22:46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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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이글스턴 웍스의 신형 안드라II 스피커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ANDRA I 이 ANDRA II로 진화하면서 크게 달라진점은 우선 인클로저의 높이가 7인치가 더 크며, 인클로저 옆면에 젠동제어를 위해 부착된 대리석을 고강력 접착제를 사용해 장기간의 진동에도 갈라지거나 떨어지는 염려가 없습니다. 그리고 안드라I과는 다르게 밀폐형 인클로저를 채택했으며, 안드라1의 용적에 1/2이상을 더 확보하였습니다.
에소타 트위터의 투명한 재생음과 안드라 스피커가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게 해주었던 모렐사의 6인치 미드레인지, 12인치의 더블우퍼에서 전해지는 박력있는 저역과 눈에 잡힐듯한 현장감넘치는 소릿결을 들을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1400만원입니다.
다른제품과 절충교환도 가능합니다.
지역은 전라광주이고 직접 배송해드립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설명
오리지널 Andra 스피커 시스템은 1997년에 모두가 열망하는 Stereophile紙가 선정하는 "Speaker of the Year(올해의 스피커)" 상을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디자인의 목표를 제작하기 "어려운" 스펙을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감정"을 담아 제작된 음악을 재생해 낼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경각심을 불렀다.
진취적인 비전을 갖고 있는 EgglestonWorks의 R&D 프로그램은 MK II 제품으로 인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된 Andra의 디자인 및 사운드적인 부분에 몇 가지 중요한 장점을 가져왔다.
SPEAKER SYSTEM ￦30,000,000
●구성:3웨이 5스피커 ●인클로저:밀폐형 ●사용유닛:우퍼 30.5cm 콘형×2, 스쿼커 15.2cm 콘형×2, 트위터 2.5cm 돔형 ●크로스오버 주파수:135Hz, 1.8kHz ●재생주파수대역:25Hz~25kHz ●임피던스:6Ω ●출력음압레벨:88.5dB/W/m ●크기:W38.1×H116.8×D45.7cm ●무게:97.5kg ●수입원:오디오 갤러리(02-764-6468)
현장감과 저음의 스케일 그리고 밸런스가 압권
묵직한 체구가 결코 평범치 않다는 느낌을 주었다.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한 마음에 지체없이 시청에 들어갔다. 우선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5번을 야노슈 슈타르케르의 연주로 들어보았다. 과연 현장감과 저음의 스케일, 그리고 밸런스가 압권이었다. 음색 역시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웠다. 이내 소리에 푹 빠져버렸는데, 여건이 허락한다면 계속 시청하고 싶을 정도였다. 다음은 부닌이 연주한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 영롱한 피아노 소리가 시청실 전체를 화사하게 탈바꿈시킨다. 부닌의 숨결마저 귓가에 들리는 듯한 섬세한 디테일이 일품이다. 시청하고 있는 필자가 마치 연주회장에서 혼연일체가 되어 듣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그만큼 현장감이 뛰어났다.
보베스코가 연주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에서는 녹음 자체가 조악해서 그런지 음색이나 밸런스가 다소 떨어진다. 현대적인 CD나 LP와는 궁합이 좋으나 오래된 녹음에서는 결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듯했다. 이어서 앙드레 프레빈이 지휘한 J.슈트라우스의 ‘박쥐’의 서곡을 들었다. 음의 밸런스와 다이내믹, 긴장감 등 이 모든 것이 정말 기가 막힐 정도였다. 또한 헬렌 메릴이 부르는 ‘안토니오 송’에서도 재즈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났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훌륭한 스피커임을 부정할 어떠한 근거도 찾을 수 없었다
실물사진입니다.
ANDRA I 이 ANDRA II로 진화하면서 크게 달라진점은 우선 인클로저의 높이가 7인치가 더 크며, 인클로저 옆면에 젠동제어를 위해 부착된 대리석을 고강력 접착제를 사용해 장기간의 진동에도 갈라지거나 떨어지는 염려가 없습니다. 그리고 안드라I과는 다르게 밀폐형 인클로저를 채택했으며, 안드라1의 용적에 1/2이상을 더 확보하였습니다.
에소타 트위터의 투명한 재생음과 안드라 스피커가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게 해주었던 모렐사의 6인치 미드레인지, 12인치의 더블우퍼에서 전해지는 박력있는 저역과 눈에 잡힐듯한 현장감넘치는 소릿결을 들을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1400만원입니다.
다른제품과 절충교환도 가능합니다.
지역은 전라광주이고 직접 배송해드립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설명
오리지널 Andra 스피커 시스템은 1997년에 모두가 열망하는 Stereophile紙가 선정하는 "Speaker of the Year(올해의 스피커)" 상을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디자인의 목표를 제작하기 "어려운" 스펙을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감정"을 담아 제작된 음악을 재생해 낼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경각심을 불렀다.
진취적인 비전을 갖고 있는 EgglestonWorks의 R&D 프로그램은 MK II 제품으로 인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된 Andra의 디자인 및 사운드적인 부분에 몇 가지 중요한 장점을 가져왔다.
SPEAKER SYSTEM ￦30,000,000
●구성:3웨이 5스피커 ●인클로저:밀폐형 ●사용유닛:우퍼 30.5cm 콘형×2, 스쿼커 15.2cm 콘형×2, 트위터 2.5cm 돔형 ●크로스오버 주파수:135Hz, 1.8kHz ●재생주파수대역:25Hz~25kHz ●임피던스:6Ω ●출력음압레벨:88.5dB/W/m ●크기:W38.1×H116.8×D45.7cm ●무게:97.5kg ●수입원:오디오 갤러리(02-764-6468)
현장감과 저음의 스케일 그리고 밸런스가 압권
묵직한 체구가 결코 평범치 않다는 느낌을 주었다.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한 마음에 지체없이 시청에 들어갔다. 우선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5번을 야노슈 슈타르케르의 연주로 들어보았다. 과연 현장감과 저음의 스케일, 그리고 밸런스가 압권이었다. 음색 역시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웠다. 이내 소리에 푹 빠져버렸는데, 여건이 허락한다면 계속 시청하고 싶을 정도였다. 다음은 부닌이 연주한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 영롱한 피아노 소리가 시청실 전체를 화사하게 탈바꿈시킨다. 부닌의 숨결마저 귓가에 들리는 듯한 섬세한 디테일이 일품이다. 시청하고 있는 필자가 마치 연주회장에서 혼연일체가 되어 듣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그만큼 현장감이 뛰어났다.
보베스코가 연주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에서는 녹음 자체가 조악해서 그런지 음색이나 밸런스가 다소 떨어진다. 현대적인 CD나 LP와는 궁합이 좋으나 오래된 녹음에서는 결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듯했다. 이어서 앙드레 프레빈이 지휘한 J.슈트라우스의 ‘박쥐’의 서곡을 들었다. 음의 밸런스와 다이내믹, 긴장감 등 이 모든 것이 정말 기가 막힐 정도였다. 또한 헬렌 메릴이 부르는 ‘안토니오 송’에서도 재즈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났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훌륭한 스피커임을 부정할 어떠한 근거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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