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Silvertone No 7407 진공관 라디오 리시버 (실버톤) > 전문장터

전통과  명성이 있던  Sears Roebuck and Co 사의 Silvertone No-7507 리시버 입니다.

 

생산 년도는 약 1950년 후반 부터 1960년 초반으로 보입니다.

 

라디오 라고 소개를 해야할지.. 리시버로 소개를 해야할지.. 아리송~ 합니다.

일단.. 스피커가 내장이 안되어 있으니까 리시버가 맞을것도 같습니다.

 

옛날... 고급 장전축 소리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저음을 좀 죽이고 고음을 좀 높여서 들으면

진공관 특유의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음폭이 깊어서 특히 클라식에 좋았습니다.

 

다이알창은 각각 AM과 FM 이 분리가 되어 있으며 수신률도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모든 부품이 오리지널 입니다. 수리경력도 없습니다.

진공관도 실버톤 원구 입니다.  내부의 상태도 민트급 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대단히 좋으며 험 ( HUM )도 없습니다.

명성과 전통이 있는 회사의 제품답게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음향기기 이전에.. 소장품 으로도 가치가 높습니다..

 

다이얼링 2개의 노브를 제외하고 나머지 노브는 제가 다른것으로 부착을 했습니다.

이유는 원래의 노브 2개가 없어서.. 아무리 똑같은것을 수소문을 해도 결국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시대즈음에 나온 장전축 에서 노브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궁합이 감쪽 같습니다~ ㅎㅎ

구매 하실시 원래 노브를 같이 보내 드리겠습니다.

 

포노단자 , 테이프 단자가 있습니다. (사진참조)  그러나 포노는 포노이큐가 있어야 합니다.

그냥 쓰실려면 테이프나 CD 를 꽂으시면 됩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 한대밖에 없을듯 합니다. 생산지인  미국에서도 제원 조차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희소성이 하늘을 찌릅니다~^^

 

큰등치에 꽤 무겁습니다..  원목 나무로 만들어져서 실내 장식품 으로서도 한몫 합니다.

가격은 0원이며 (항공 택배비 포함) 더 자세한 사진을 원하시는분은

위의 링크에서 보실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판매가격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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