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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멜로디 SP7 진공관 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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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희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9.♡.124.20) 댓글 0건 조회 2,280회 작성일 10-01-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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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6-06-19 (6548 일)
최종접속일 : 2024-05-21 09:24:39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멜로디 SP7 인티앰프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6L6 진공관을 사용 채널당 45와트 출력의 인티앰프로 6L6다운 온도감과 음악적인 밸런스가 돋보이며, 정연하고 윤택함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질감의 음색을 들을수 있습니다.
전대역에 걸쳐 곱고 투명한 질감으로 기분좋은 음을 들려주며, 슬림한 메탈디자인의 고급스런 외관 또한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상태 극상이며, 리모컨은 없습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78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Melody SP7

현대적인 사운드를 향한 새로운 방향 제시

멜로디 SP7는 메로디에서 새로이 출시된 라인업으로 예전의 제품과는 또 다른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성향 또한 디자인의 느낌을 반영하듯 예전 제품에 비해 더 강렬하고 힘 있는 사운드가 강조되어 있다.
제공된 리모컨 역시 메탈 재질로 무게감 있게 느낌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변화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멜로디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SP7과 다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는데, 이들은 국가의 취향에 맞추어 다소 개량을 해주고 있다.
국내 수입을 통해 개량된 부분은 우선 볼륨은 어테뉴에이터 형이 아닌 사용자의 편리를 위해 알프스사의 전동 볼륨을 사용하고 있으며, 커플링 콘덴서 역시 멜로디의 오디오 캡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프리용으로 사용된 진공관 역시 차별화하고 있는데, 12AX7 대신 쌍3극관인 12AU7을 프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출력관은 EL34 대신 6L6GC를 채용했다.
EL34와 6L6은 바이어스 조정만으로 호환이 가능한 출력관이지만 소리 성향은 다소 차이가 있다.
6L6은 EL34에 비해 중저역의 재생력에 장점이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은 고정 바이어스 방식을 사용하고 좌우 측면에 직접 바이어스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출력관은 바이어스 조정만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전원 스위치가 좌측 측면에 배치되어 있고, 셀렉터는 CD와 AUX 2계통 입력이 가능한데, 독특하게 별도의 셀렉터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고 우측 측면에 스위치로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출력 트랜스만을 상판에 배치하고 전원 스위치는 제품 아래로 배치하여 슬림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12AU7을 프리용으로 사용하고 파워부의 초단을 6922를 사용하고 있으며, 12AU7을 드라이브용으로 사용하여 6L6 출력관의 능률을 최대한 이끌어 낸다. 푸시풀 방식의 클래스 AB1급으로 최대 출력은 채널당 45W까지 가능하다.
6L6 출력관의 사운드 특성을 반영하기보다는 SP7이 추구하는 현대적인 사운드 성향을 반영하고 있는데, 대역 특성이 20Hz~30kHz인 점을 고려한다면 기존의 멜로디 제품에 비해 고역의 특성이 강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성 보컬 곡으로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들어본다. 그녀의 소름 끼치듯 다가오는 강렬한 고역이 중심이 되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중역은 한 발 물러서 있다.

대편성곡으로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을 들어보았는데, 금관악기가 강조되고 전체적으로 강렬한 사운드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한 번에 뿜어내는 사운드 성향에서 강력한 파워를 느낄 수 있었다.
분위기를 바꾸어서 에어로 스미스의 ‘Amazing’을 마지막 곡으로 들어 보았다. 일렉트릭 베이스와 숨 쉴 새 없이 밀어붙이는 강력한 드럼과 일렉트릭 기타의 연주가 곡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듯 강조되고 있는데, 시원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성향에 어울리는 타입이다.

SP7은 멜로디의 새로운 사운드의 시도와 기존의 고풍스런 이미지를 탈피한 강렬하고 구동력이 강조된 제품으로 볼 수 있는데, 굳이 매칭을 추천해 보면 톨보이형이나 대형 스피커보다는 고역이 화려하지 않는 북셀프 타입과의 조합이 어울릴 듯하다.
그리고 강렬한 고역과 리듬이 빠르고 비트가 강한 음악을 중심으로 듣는다면 새로운 멜로디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멜로디와는 완전 차별화된 현대적인 사운드 성향이 반영되어 있다.

제/품/사/양
·사용 진공관 : 6L6(4), 6922(2), 12AU7(4)
·실효 출력 : 45W
·주파수 응답 : 20Hz-30kHz
·입력 임피던스 : 250㏀
·출력 임피던스 : 4Ω, 8Ω
·입력 감도 : 380mV
·S/N비 : 90dB 이상
·THD : 1%
·크기(WHD) : 27.5x18.5x35cm
·무게 : 2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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