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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프라이메어 CD32 시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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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희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52) 댓글 0건 조회 533회 작성일 12-10-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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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6-06-19 (6583 일)
최종접속일 : 2024-06-26 09:18:47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프라이메어(Primare) CD-32 시디피입니다.

동사의 신형 인티앰프 I-32의 페어매칭으로 개발된 신형 시디플레이어로, 하이파이 쵸이스,스테레오 사운드 그랑프리등 많은 평론가들에게 동급 가격대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제품입니다.
스위칭 전원방식과 풀 밸런스드 회로구성으로 CD 트랜스포트부의 디지털 시그널을 SRC4392 샘플링 컨버터(사용자가 44.1kHz, 48kHz, 96 kHz중 에서 선택할 수 있음)를 통해 가장 순수한 시그널을 컨버터에 제공하며, 버브라운 PCM1704 멀티비트 컨버터를 거쳐 매우 섬세하고 깔끔한 음색의 사운드를 들을수 있습니다.
현대 디지털기술을 대변하는 만큼 음상 표현력과 실체감, 이미징 표현력이 대단히 뛰어난 플레이어입니다.
1x SPdif (RCA), 1x AES/EBU (XLR), 1x optical (TOS-link)등의 다양한 디지털 출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USB 입력을 통한 MP3/WMA 파일도 재생 가능하며 다양한 트랙 프로그램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색상은 은색 티타늄 마감입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29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

[PRIMARE CD32 CD플레이어]
CD32는 수년 간 호평을 받아 온 풀 발란스 CD플레이어 CD31의 업그레이드된 후속 모델이다.
여기에 사용된 모든 구성품은 CD 트랜스포트에서부터 마지막 오디오 신호 출력단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최상의 오디오 성능을 발휘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CD32에 사용된 케이스는 두꺼운 합금 강철제로서 견고할 뿐 만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진동을 댐핑 하는데 효과적이다.

CD 트랜스포트에서 출력 되는 AES/EBU (밸런스 디지털) 디지털 시그널은 SRC4392 샘플링 선택 컨버터 (사용자가 44.1kHz, 48kHz, 96 kHz중 에서 선택할 수 있음)에 입력된다.
이 컨버터는 잡음억제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서 사용자가 선택한 샘플 주파수에 의거하여 가능한 가장 깨끗한 시그널을 D/A 컨버터에 제공한다.
CD32는 2개의 Burr-Brown PCM1704 D/A 컨버터와 함께 하나의 DF1706 디지털 필터를 채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가장 이상적인 멀티비트 D/A 컨버터 / 디지털 필터 조합 중의 하나다.
전류-전압 변환 회로단은 개별 부품만을 사용하는 (즉, 집적회로인 IC, Opamp 등을 사용하지 않는) 디스크리트방식이며, 오디오 출력단은 하나의 액티브 입력 소스 (패시브 저항보다 우수함)에 의해 구동되는 1개의 MOSFET로 구성되는 싱글 엔디드 타입 이다.

CD32는 신호 경로 상에 캐패시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DC서보 회로가 신호 경로상에 존재하거나 D/A 컨버터에서 나올 수 있는 DC 전류를 처리한다.
시그널 경로 상의 상호 간섭을 방지하고 경로를 가능한 한 짧게 하기 위해 표면 장착 부품 (SMD)과 PCB 모듈을 회로 전반에 걸쳐 사용하였다.

[트랜스포트부]
CD32는 Sanyo 레이저 픽업을 채용한 CD 전용의 메커니즘을 사용하며, multi-format 기능의 CD/DVD-Rom 겸용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 Toshiba의 서보 회로는 5초간의 메모리 기능을 갖고 있어 최상의 잡음 억제 기능과 기계적인 충격으로부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스탠바이 전류 소모 기준에 맞추어 CD32는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하여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전원을 공급한다.
그러나 모든 디지털 및 아날로그 회로에는 R-코어 트랜스포머의 개별적인 권선을 통하여 각기 독립된 전원을 공급한다.
이들 전원의 전압은 LC필터 (인덕션코일과 캐패시터로 구성됨) 와 디스크리트 부품들로 이루어지는 전압조절 회로에 의해 조절된다.
이 고성능 전원회로는 컴팩트 디스크에 수록된 가장 깊은 음질적 과도 전류라도 정확히 재생할 수 있도록 필요 이상의 충분한 전원을 공급해 준다.
세심하게 디자인된 그라운드 접지, 격리/분리된 PCB 보드, 여기에 집적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디스크리트 방식의 전류-전압 변환 회로 덕택에 전 세계 오디오파일들이 기대하는 아주 깨끗한 광대역의 오디오 재생 성능을 제공한다.

[표시창과 사용자 기능]
본 CD플 레이어는 백색의 최신 OLED 표시창을 장착하고 있다.
이 표시창은 오디오 회로와는 완전 격리되어 있다.
플레이 중에는 이 표시창은 리스닝에 방해가 안 되도록 밝기가 자동적으로 조절된다.
I32와 IR연결코드로 연결하면 두 기기의 표시창 밝기는 연동된다.
CD32의 샘플 주파수(44.1 kHz, 48 kHz and 96 kHz)는 사용자가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디스크에 수록된 것이거나 USB 입력을 통한 MP3/WMA 파일도 재생 가능하며 다양한 트랙 프로그램 기능도 갖추고 있다.

메커니즘 Asatech 8210.B01-02, Sanyo SF-P101N
D/A컨버터 2x PCM1704, DF1706 (digital filter), 24/96 kHz
출력임피던스 RCA 390 Ώ; XLR 47 Ώ
디지털 출력 1x SPdif (RCA), 1x AES/EBU (XLR), 1x optical (TOS-link)
주파수 응답특성 20Hz – 20 kHz -0.5dB
신호대 잡음비 20Hz – 20kHz unweighted -100dB
왜율 20Hz – 20kHz <0.01%
소비전력 Standby 0.5W; Idle 22W; Operation 25W
크기 430 x 375 x 106 mm
무게 10.5 kg

소스기의 근본이 바뀌고 있다.
소스기의 근본은 본래 레드북 CD를 재생할 수 있는 단순 라인 출력이 지원되는 CDP에 국한되어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단순히 음성 출력만 하는 단순 CDP는 아예 출시조차도 하지 않는 추세다. CDP를 구매하려는 의도 자체가 이제는 단순히 CD를 재생하기 위한 의도에서, 좀 더 다양한 목적으로 변화가 되고 있고, 단순히 CD재생 기능만 가지고 있는 CDP는 굳이 소비자들이 새로 구매 할 필요가 없어지는 시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들어, 음악 애호가들은 CD 뿐이 아닌 파일 재생을 통한 음악 재생에 익숙해져가고 있고, 음원 서비스도 활발해지면서 CDP들은 단순 CD재생만으로는 그 존재감을 인정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음원 서비스 시장이 바뀐만큼 소비자들도 소스기기에 바라는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인데, CDP 제작사는 새로운 CDP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수요의 인식를 수용해야만 존재 가치를 입증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바로 그런 최근의 시대에 딱 맞도록 제작된 PRIMARE의 신제품 CD32가 새로운 욕구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첫번째 기대주로 나섰다.

PRIMARE는 최고 인기 기종인 I30과 CD31을 대체할 신제품들을 소개했는데, 그중에서 CD32는 새로운 신기술 , 신기능을 갖춘 CDP를 찾는 이들에게 경쟁사에 비해 먼저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PRIMARE는 이번 I32와 CD32를 발표하면서, 기존의 PRIMARE가 추구해오던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진 새로운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데, 그 핵심 중의 하나는 바로 파일 재생에 대한 디지털 대응력을 높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추구하는 사운드도 기존의 사운드보다는 한층 세련되고 젊어진 음색을 추구한다고 볼수 있다. 새로운 CD32에서도 그러한 부분들을 많이 발견해 볼수 있다. 우선 CD32의 가장 큰 특징은, 광/동축은 물론 디지털 밸런스 입력까지 지원되는 DAC 기능이 가능하다는 점과 휴대용 USB 메모리 스틱 및 일부 외장하드까지 인식이 된다는 점이다. 그것도 그냥 흉내만 낸 것이 아니다. 메인 DAC 칩으로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Ti) PCM1704를 더블로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디지털 샘플링 업 컨버터는 같은 Ti의 SRC4392을, 그리고 디지털 필터링을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Ti의 DF1706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런 구성은 가장 이상적인 멀티비트 DAC 필터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는 방식이다.

특히, 메인 DAC 칩인 PCM1704는 가장 최근의 DAC칩은 아니지만, 바로 전세대까지만 하더라도 가장 인정받는 DAC 칩이었으며, 네임 DAC와 같은 인정받는 최고급 DAC에도 사용될 정도로 그 충실성과 DAC로서의 기대치가 높은 고급 DAC칩이다. 이런 칩을 최고급 단일 외장 DAC제품과 동일하게 더블로 구성하면서 충실한 업샘플링 기능과 필터링 회로까지 탑재하고 있다는 것은, PRIMARE 에서 CD32를 고급 DAC기능으로 활용하기 위해 얼마만큼 심혈을 기울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다. 

뿐만 아니라, 후면에는 휴대용 USB 메모리 스틱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거은 PC에 USB메모리스틱을 연결하는 것처럼 USB메모리스틱을 연결만 하면 내부에 저장된 음원파일을 폴더단위로 검색하여 보여주며, 리모콘으로 간단하게 선택해서 고성능 DAC를 거쳐서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실상 아직까지(2011년 5월기준) 국내에 출시된 CDP중, 아주 저렴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믿을만한 품질의 제품들 중에 이 기종은 PRIMARE CD32가 거의 유일한 상태이다.
음색적인 특성은 자매품인 I32가 디지털 스위칭 방식으로 바뀐 것에서부터 알수 있듯 완전히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음색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교함과 첨예함의 극치라고나 할까?
두리뭉실한느낌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깔끔하면서도 정교한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음의 첨예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해상력은 기본이지만, 스피드의 정확도도 좋아야 하며 전체 입체감이나 정교함도 매우 뛰어나야 된다. 그래서 아마도 이런 부분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시스템에 매칭하게 되면 아주 큰 효과 를 볼수 있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소리가 너무 가볍다거나 야윈 느낌은 아니라고 본다. 소리가 많이 두텁고 풍성한 타입은 아니지만, 얇고 가볍지 않을만큼 음 하나하나에 엣지감이나 힘이 실려있는 소리이다.

실제 각 장르별 음악을 감상했을 때, 클래식 교향곡을 듣기에는 디테일한 표현혁과 소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치밀함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자주 감상하는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로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들었을 때 무엇보다도 이미징이 굉장히 정교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음의 신선도가 많이 다르다, 군더더기가 없고 전체 사운드가 굉장히 샤프하면서도 오래된 녹음을 신기술로 새로 녹음한 것처럼 신선하다. 현악 파트가 연주될 때는 긴장감이 고조되는 느낌이었지만, 피아노 독주가 드디어 연주될 때는 평소에 듣던 것과는 굉장히 다른 느낌의 피아노 독주를 들을 수 있다.

과거에 들었을 때는 피아노 독주가 협주에 다소 묻혀져 있었던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그 피아노 독주가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밝게 빛나는 느낌이며, 더욱더 영롱하게 피어나고 탁 트여서 그 연주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까지 든다. 음의 장막이 한꺼풀만 벗겨진 것이 아니 두 세꺼풀은 충분히 벗겨졌다고 해도될만큼 다소 두리뭉실하게 묻혀져서 들리던 피아노 독주가 너무나도 돋보여서 뭔가 무대감이 개운하면서도 넓고 깨끗하게 탁 트인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의 속도나 기교도 더욱 더 빛을 발하여 한음 한음 연주 될 때마다 경쾌하게 울리는 피아노 타건음도 굉장히 청명하고 깨끗한 느낌이다. 피아노 연주가 재생될 때는 정말로 피아노 소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정도의 효과이다.
완전히 정반대의 장르인 Journey의 Separate ways를 재생해 본다. 음의 깔끔함이 탁트인 듯한 파열음의 느낌이 극에 달한다.

번쩍번쩍하는 음의 교차감이나 시원스러우면서도 깔끔한 톤이 확장감이나 개방감이 매우 뛰어나다. 한마디로 음상 표현력, 실체 감의 느낌도 굉장히 뛰어나다. 자를 대고 X좌표 Y좌표로 줄을 그어서 입체적으로 음을 표현하는 것처럼 이미징 표현력이 대단히 뛰어나고 그 안의 입체감도 매우 훌륭하다. 중고음의 명료함이 매우 뛰어나지만 경질감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으며, 짜릿하게 치고 나오는 느낌, 베이스 음에서는 정확하고 스피드하게 딱 치고 빠지는 느낌도 매우 훌륭하다. 물론, 음이 두껍지는 않다. 이것은 분명히 해야겠지만 이렇게 정교하고 클리어한 음을 추구하는 CDP가 음이 두꺼울 필요는 없다. 개성이 그만큼 강하고 디지털 적으로 현대적인 기술 구현을 추구했다고 인식하면 될 것 같다.

존 맥러플린, 파코 데 루치아, 알 디 메올라의 전설적인 샌프란시스코 기타 실황 녹음 연주를 이어서 들어보았다. 지금 이 조합으로 듣는 이 음악에서는 그야말로 음의 분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화끈하게 경험하게 해준다. 샐황 공연장과 같은 넓고 개운한 느낌의 현장감이 쫙쫙 벌어져 있는 느낌 기타소리 하나하나가 마치 발사된 총알탄처럼 힘있게 움직이고 돌진하는 느낌. 1초에 몇번은 튕겨지는 기타 소리가 군시절 야간사격때 봤었던 예광탄이 발사되는 것 같은 눈부신 광경을 느끼게 해준다. 너무나도 정렬적이면서도 정교하며 사실감이 돋보이는 재생력이다. 그 느낌이 너무나도 흥분되고 가슴이 뛰어서 작렬하는 연주가 끝난 후,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실황 공연의 녹음된 관객들의 환호 소리를 나도 함께 내며 박수를 칠 정도로 실연의 느낌을 너무나도 잘 만끽하게 해주는 재생력이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의 또 하나의 빼놓을 수 없는 장기라 할 수 있는 USB메모리 스틱을 통한 음질도 훌륭하다. 단순 MP3를 USB 메모리 스틱에 저장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음의 청량감이나 클리어티는 여전히 훌륭하다. 다만, MP3의 한계상 입체감만 무손실 음원에 비해 아주 살짝 떨어진다 뿐이지 MP3만의 음질도 꽤나 개선시켜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해 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USB연결을 통한 음원 재생 기능은 정말로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 없는데, 코덱 호환성이 다소 걸리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엄연히 이 부분은 경쟁기기들에 비해 월등히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 없다.

결론적으로 PCM1704를 더블로 설계한 치밀한 DAC부의 성능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고, 단일 외장 DAC들과 비교를 하더라도 자웅을 겨뤄볼만큼 좋은 음을 들려주는 수준인지라, PRIMARE에서 이번 제품도 비교적 경쟁 브랜드에 비해 서둘러 내놨지만, 핵심부는 꽤나 잘 만들어 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도 높아서 텍스트의 가독성도 기존 제품들과는 비교 하기 힘들만큼 향상이 되었으며, 새시를 구성하고 있는 판넬들도 굉장히 두껍고 공지에 대비된 구조라는 점 또한 PRIMARE의 명성에 어울리는 수준들이다.
이러한 복합적인 기능의 CDP는 아직 많지 않지만, 아마도 PRIMARE CD32의 데뷔는 성공적으로 보인다. 아마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을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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