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LL PR200 + AM100 앰프세트 > 전문장터

아톨(ATOLL) PR200 + AM100 앰프세트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매혹적인 사운드로 하이파이 입문용으로 추천할수 프랑스 ATOLL의 프리+파워 앰프세트입니다.
심플한 백색 디자인에 걸맞는 두텁고 매끄러운 음색을 지니고 있으며, 튼실한 전원부와 충실한 설계로 채널당 100와트의 탁월한 구동력까지 겸비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110만원입니다.
시디피 CD100은 60만원이며 일괄 160만원에 판매가능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Atoll 프리앰프(PR200)

 [제품 스펙]
?주파수대역:5 Hz - 200 kHz
?S/N비:100dB
?입력단:4 + 1 Monotor
?크기(W x H x D):440 x 90 x 270mm
?무게:8Kg

 Atoll 파워앰프(AM100)

 [제품 스펙]
?출력:100W(8옴)
?입력 임피던스:47kΩ
?주파수대역:5 Hz - 200 kHz
?S/N 비:100dB
?크기(W x H x D):440 x 90 x 270mm
?무게:10Kg

 ATOLL ELECTRONIQUE - 우리의 사명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합리적이고 음악성을 갖춘 제품들로 매혹적인 hi-fi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 프랑스에 위치한 아톨사는 유럽인의 합리성을 근간으로 제품을 제작, 생산하고 있습니다.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에서 샤시나 장식등은 최소화하고 이로 인해 얻은 원가절감효과를 음질을 위해 투입합니다. 그 결과 Atoll의 전 제품에는 동 가격대의 경쟁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물량투입을 한 전원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는 곧 충실한 재생음을 보장하는 바탕이 됩니다.

거기에 프랑스 특유의 예술성이 곁들어진 튜닝으로 자칫 과도한 착색이나 재생 주파수의 변조로 음악이 아닌 소리만을 듣게 하는 저급 제품과는 달리 음악자체에 몰두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프렌치 키스처럼 감미로운 사운드로 다가서는 유혹 ATOLL ELECTRONIQUE PR200 Pre AMPLIFIER, AM100 Power Amplifier, CD100 CD Player

김기인 / 오디오 평론가 중에서 발췌.....

PR200

선명하고, 중량감 넘치는 음질 파워 앰프의 한 쪽 채널에 해당하는 전원 트랜스를 그대로 사용, 막강한 전류 핸들링 특성을 갖췄다.

전원부가 음질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아톨 설계자 판단에 의한 조치로 심지어 평활 콘덴서 용량까지 파워앰프의 좌,우 채널에 해당하는 27,200㎌(6,800㎌×4)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다.

대형 출력석 네 개를 중형 출력석 네 개로 바꿔 프리 출력단에 장착했다. 히트 싱크만 보이지 않을 뿐 전체 회로 구성과 부품이 파워 앰프에 버금간다.

한마디로 파워 앰프처럼 전류 용량을 확장시키고, 증폭단계를 대폭 생략해 톤이 굵으면서도 S/N비가 좋은 음질을 지닌 프리앰프가 탄생된 것이다.

IC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모두 단체 트랜지스터로만 구성, 부품과 회로의 신뢰도가 높으며 중역 톤이 듬직하고 저역이 여유있게 안착된 중량감 넘치는 사운드를 재생한다.

특히 파워 앰프를 핸들링하는 능력이 탁월해 낮은 음량을 갑작스럽게 크게 울리는 경우에도 한치의 동요 없이 깨끗한 디테일과 배음을 펼치는 것이 놀랍다.

전기 공급장치는 완전 듀얼 방식으로 각 채널별로 공급되며 증폭회로 좌,우 별도로 보호 퓨즈가 장착됐다.

PCB 우측의 빈 공간은 포노 회로를 위한 것 같은데, PR200은 라인 전용으로 생산되며 포노부는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자체적으로 헤드폰 앰프가 내장되어 사운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라인 레벨 입력 네 개에 테이프 입,출력단자 한 조와 두 조의 출력단자가 있다.

AM100

느긋한 소리, 음악 감상 즐거워

 프리앰프와 동일한 섀시에 거의 동일한 회로로 구성됐으며, 좌우 독립형 트로이달 전원 트랜스 두 개가 탑재됐다. 내부 공간을 상당히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PCB를 프리앰프와 규격화 함으로써 제조원가도 대폭 삭감했다.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네 개를 사용하는 SRPP회로로 증폭 단계를 간소화시킨 것은 프리앰프의 설계방식과 동일한 개념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출력량에 비해 히트 싱크의 표면적이 작은 편인데, 음량을 높여 스피커를 구동하면 상당히 열이 난다. 물론 열이 나는 자체는 음결을 따뜻하게 해주는 특성이 있다는 뜻인데, 실제로 전체 사운드에서 상당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파워 앰프에서도 전기 공급장치의 용량을 대폭 강화, 파워 핸들링이 음질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그들의 이념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전면 디자인은 깨끗하고 심플하기 때문에 특별한 개성은 없다. 하지만 음색이 여유 있고 느긋하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게 음악의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무언거 소리에 강요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최근의 파워 앰프들과 자못 큰 차이가 있다.

뒷짐지고 산책하는 마음으로 음악을 감상하도록 하는 것이 AM100의 가장 큰 매력이다. 전면에는 스위치도 없으며, 우혐에 메인 전원 스위치와 한 조의 스피커 단자, 그리고 두 조의 입력단자(RCA 언밸런스)가 있을 뿐이다. 대용량 트로이달 트랜스포머를 내장했기 때문에 부피에 비해 상당히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