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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판매 마란츠 M-CR610 네트워크 시디 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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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52) 댓글 1건 조회 354회 작성일 14-05-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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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06-06-19 (6574 일)
최종접속일 : 2024-06-17 09:33:45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마란츠 M-CR610 네트워크 시디 리시버입니다.

세련되고 매끄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올인원 제품으로 서재나 침실에서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미니 오디오입니다.
CD 재생, DM, DAB/DAB+, 인터넷라디오, 온라인 음악서비스, 컴퓨터/NAS 음악 파일 스트리밍등 다양한 음악소스를 재생할수 있습니다.
채널당 60와트 출력으로 기대이상의 하이파이 사운드를 들을수 있으며, USB 단자와 2조의 AUX 입력단자와 디지털입력, 헤드폰과 서부우퍼 출력등 외부 입출력의 유연성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신품 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75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운드

신제품 M-CR610을 만나는 순간 그 수려함에 감탄할 것입니다.
하이 그로시 젯블랙 마감과유기적인 흐름의 사이드 패널로 우아한 모습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마란츠의 프리미엄 하이파이 제품과 같이 3면으로 나뉘어진 전면 중앙 패널은 블랙이나 화이트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유의 이중 구조 마감으로 되어있어 일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외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사운드에 있어서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CD, FM라디오, DAB, 네트워크 파일을 재생합니다. 또한 네트워크 기능과 스트리밍으로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간편한 조작으로 Wi-Fi를 연결하며 디지털 입력으로 TV에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vTuner를 통해 전 세계의 무료 인터넷 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Spotify, last.fm과 같은 온라인 음악서비스도 즐길 수 있으며 PC에 저장된 음악을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마란츠 리모트 앱을 통해 AirPlay 기능을 지원하며 후면 USB로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ALAC, 192kHz / 24bit 고해상도 WAV, FLAC HD, Gapless 재생 (음원간 무음 제거)도 가능합니다. USB 포트는 아이팟, 아이폰과 호환됩니다.
파워풀한 60W (rms) x 2ch 로 웅장하면서 선명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가독성이 좋은 전면 디스플레이가 더욱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

디지털 하이파이 시스템 (AirPlay, Spotify)
60W x 2ch (6 ohm)
스피커 A/B & 바이앰프 (30W x 4ch)
CD 재생, DM, DAB/DAB+
인터넷라디오, 온라인 음악서비스, 컴퓨터/NAS 음악 파일 스트리밍
전면 & 후면 USB 입력 (아이폰/아이팟)
: 마란츠는 모든 USB 메모리 저장 장치 (외장하드포함) 의 작동 또는 전원 수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MP3, WMA, AAC, FLAC 192/24, WAV 192/24 & USB메모리와 HDD로부터 ALAC 파일 재생
WPS와 Wi-Fi 쉐어링으로 무선 네트워크
3단 대형 OLED
마란츠 리모트 앱으로 모든 동작 가능
디지털 옵티컬 입력으로 시스템 확장 (TV) 가능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클래식 디자인

오디오의 명문 마란츠가 전작인 M-CR603에 뒤이어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M-CR610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모두 네트워크 CD 리시버라는 명칭처럼 인티앰프와 CD 플레이어,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일체화되어 있는 올인원이다. 그뿐 아니라 최근의 경향에 맞추어 다채로운 디지털 기능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본래 올인원이라는 것은 기술적으로 장점도 있는 반면 단점도 많은 장르이지만, 그 얼마 안 되는 단점만 제거해 버린다면 그야말로 복음이나 다름없다. 지금의 PC 파이나 스마트폰으로 무장된 세대 역시 결코 예전의 빈티지 같은 고가의 하이엔드 세계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간편하고 성능도 괜찮은 올인원의 범주 안에서만 정착을 멈춰 버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근래에 여러 기종의 올인원을 듣게 된다. 대부분 일본제이다. 트랜지스터는 미국에서 발명되었지만 그것으로 소형 라디오를 만든 것은 일본이다. 그들은 소형 카세트 데크를 비롯해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를 전 세계에 보급시켰다. 지금 그들이 왜 올인원을 다투어 가며 만들어 내고 있는지 국내의 관계자들은 한 번 사려 깊게 관찰해 봤으면 한다.
본 제품은 사실 일본제의 보급 기종이다. 오디오적으로 한다면 하급 기종이며, 나 같은 경우에 엄격하게 평가하라면 오디오 사운드로서는 절대로 상급 수준은 못 된다. 그러므로 당연히 가격도 싸다. 아마 흔히 오디오 초심자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건방진 소리를 내뱉기 좋은 제품인 것이다. 이런 제품을 오디오 평가의 잣대로 들이대며 고역이 어떻고 저역이 어떻다고 말한다는 것도 하나의 사족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런 올인원의 음악 재생 수준이 낮은 만큼 그대로 그 테두리 안에서만 머물러 있으란 말인가. 만족하면 발전은 없다. 발전이나 후퇴를 떠나서 이대로 현상에 만족해 버리란 말인가? 나는 올인원이야말로 문명의 회전이 보여 주는 오디오 역사의 당연지사라고 생각한다. 범람하는 퇴행화되어 가는 오디오 현실에 하나의 경종을 울려 주는 반대급부의 진실이 여기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어느 쪽 길로 가야 할 것인가. 해답은 간단하다. 못 이룰 것 없는 현대의 기술로 이제 우리는 오디오 세계의 정상화를 찾는 길이 바로 이런 올인원에 달려 있으며, 음악에 크게 목매달고 살기보다는 어지간한 사람일지라도 이젠 이런 올인원에 세계를 권장하고 싶은 것이다. 음악이 인생을 지배한다고 믿는 마니아도 많지만, 음악은 정직하게 말해서 인생의 양념에 지나지 않는다. 남보다 반걸음 더 앞서가려는 욕망이 인류를 항상 고뇌의 격랑으로 내몰고 있지 않은가. 오디오 세계에서라도 남보다 반걸음 뒤로 쳐진다는 겸양이 깃들어야 할 것이며, 바로 이런 제품이야말로 그런 미덕의 발로인 것이다.
이 제품은 전작인 M-CR603과 같은 사이즈와 디자인을 이어받고 있지만 더 미려해진 디자인, 그리고 성능을 개선시킨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PC 파이 기능에 충실해 와이파이는 IEEE 802.11b/g를 지원하며, DLNA 1.5 인증의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했다. NAS 등에 저장된 MP3, WMA, MPEG4 AAC, 24비트/192kHz FLAC·WAV, 24비트/96kHz ALAC 파일 재생이 가능하고, FLAC와 WAV는 끊김 없는 재생을 지원한다. 또한 에어플레이를 지원해 PC의 아이튠즈와 아이팟 터치, 아이폰, 아이패드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재생할 수 있다. 이외에 인터넷 라디오와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검색 서비스 'vTuner'를 지원한다. 전면 및 후면에 모두 2개의 USB A타입 입력을 지원하며, 2테라 용량의 외장 하드도 커버가 되고, 또한 연결된 아이팟, 아이폰의 충전 지원은 물론 대기 상태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일본 엔지니어들의 능력에 새삼 경탄을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정격 출력 50W(6Ω), 4채널 출력으로 바이 앰핑 구동을 지원한다. 그리고 2조의 스피커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방에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스피커 A, B에서 B 볼륨은 A에 대해 출력을 -6dB, 0dB, +6dB의 3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입력에서 출력까지 모든 단계에서 음성 신호를 디지털로 처리해 음질의 열화를 억제한다. 외부 입력은 아날로그 RCA 2조, 옵티컬 디지털 입력 1개가 있다. 출력은 아날로그 RCA 출력 1조, 서브우퍼 프리 아웃 RCA 1개, 헤드폰 출력 1개를 제공한다.
소리의 질은 보통 수준이다. 하베스의 슈퍼 HL5와 연결 시 어떤 장르는 매끈하고 깊이감도 나오는가 하면 성악이나 피아노는 밀도가 다소 부족하다. 그러나 진정 놀랍고 참담한 생각도 든다. 이 간편하고 단출하기 짝이 없는 제품을 보다가 온 방안을 병풍처럼 지켜보고 있는 현실을 자각하면 이젠 오디오의 세계에서 은퇴를 해야 하나. 그런 자각이 들 정도이다. 그런 경고를 주는 제품인 것이다.

수입원 D&M코리아 (02)715-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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