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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52)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15-02-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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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6-06-19 (6584 일)
최종접속일 : 2024-06-26 09:18:47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달리 MENTOR MENUET 스피커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견고한 체리마감의 인클로저에 1.1인치 실크돔 트위터와 4.5인치 우퍼를 장착한 2웨이 소형 북셀프 스피커입니다.
현과 보컬에서 특출한 실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밀폐형 특유의 깔끔한 저음역에 목질의 울림이 가미되어 온도감이 느껴지는 보컬의 존재감과 감칠맛나는 질감의 사운드를 들을수 있습니다.
고급 대리석 받침대와 스파이크 포함입니다.

원박스및 부속물 있으며, 실사용기간 3개월 미만의 상태 신동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12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형식] :
2웨이2 베이스리플렉스 북셀프형,
주파수대역 : 59Hz~25kHz,
음압 : 86dB,
크기: 25*15*23cm(H*W*D),
무게 : 4.1kg

[소리] : 오라클 CD 2500MK3 시디플레이어, 카르마 매트릭스 P1.0 프리앰프와 MP150 파워앰프를 사용하였다. 멘토 미뉴에트 스피커는 파워앰프에 연결하여 시청했다.

마르크-앙드레 아믈렝이 연주하는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3악장 장송행진곡(Hyperion)을 들어보았다. 작은 스피커의 외모와 달리 전체적으로 풍부한 소리를 큰 스케일로 들려준다.

러시아의 젊은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피아노 트리오 ‘위대한 예술가를 회상하며’(Erato)를 들었다. 현악기들의 음색이 편안하지만 나름대로 해상도 있게 그려진다.

조수미가 부른 비발디의 ‘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630’ 중에 나오는 ‘라르게토’(WanerClassics)에서 조수미의 목소리는 좀 큰 음상에 풍부한 반주를 바탕으로 힘차게 표현된다.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EMI) 제4악장 합창부분에서는 처음부터 관현악이 좌우로 넓은 무대를 연출한다. 솔로 가수의 목소리는 제법 우렁차다. 합창대의 규모 또한 제법 크게 그려진다.
 
덴마크 달리 사의 MENTOR MENUET 스피커는, 우선 작은 외모와 달리 상당히 큰 규모의 음향 무대를 그려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거칠지 않고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는데, 꽤 편안한 소리이다. 이것은 AV환경 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에서도 다양한 소리를 부담 없이 그리고 편안하게 오랫동안 들을 수 있는 것을 주목표로 이 스피커가 개발되었음을 뜻한다.

[개요] : ‘달리’라는 스피커 브랜드명을 처음 듣고, 나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를 연상하였다. 그래서 속으로 ‘재미있는 브랜드도 다 있네, 소리도 초현실적으로 무언가 색다를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달리(DALI)가 피터 랑도르프가 1983년에 ‘덴마크 오디오파일 라우드스피커 인더스트리(Danish Audiophile Loudspeaker Industry: DALI)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덴마크에서 창립한 오디오 업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달리라는 브랜드명을 처음 들었을 때와 다른 신뢰가 셍겼다. 왜냐하면 국토도 작고 인구는 비록 적지만 덴마크에는 스캔스픽을 비롯한 스카닝 등 하이엔드 오디오 업계에서도 유명한 스피커 유닛 개발 제조업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강한 가구업체를 바탕으로 스피커디자인에 강점을 갖는 스피커 시스템업체가 즐비하기 때문이다.
 
달리의 창립자 피터는 1970년대부터 ‘NAD’의 판매를 하면서 오디오 영업에 뛰어들었고, 이어서 일본의 ‘Denon'을 취급하면서 오디오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달려들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덴마크 오디오 매니아들이 보다 고급의 하이파이 스피커에 목말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직접 ‘달리’를 차렸던 것이다.

창립 이후 피터가 추구해온 것은 ’오직 타협하지 않는 소리를 전달하는 것, 기술적으로 가능한 최대한 실제 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 최소한의 착색을 지닌 소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물론 이런 목표는 대부분의 스피커 제조업체들이 추구해온 바이지만, 달리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피커 제조과정에서도 남다른 완벽을 추구해오고 있다. 우선 스피커 조립 공정에서 1인 또는 2인 1조를 기본한 철저한 실명제를 도입해오고 있다. 즉, 완제품에 이들의 친필 서명이 들어가며, 만일 제품에 하자가 발견되거나 고객으로부터 불만사항이 접수되면 해당 직원이 책임을 진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하니, 얼마나 철저히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완벽한 조립 시스템은 1986년이래로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달리의 제품 개발사를 잠깐 말씀드리면, 1996년에 획기적인 제품 ‘Megaline'을 개발하였는데,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스피커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Megaline3로 이어지고 있는데, 높이가 2.31미터에 이르는 초대형기이다. 6개의 리본과 24개의 6.5인치 미드/우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계 지역의 반향이나 정재파를 완벽히 제거함으로써 실연을 방불케하는 명기로 알려져 있다.

달리의 스피커들은 이런 ‘Megaline' 플래그쉽 모델의 기술력을 계승하여, 현재 EUPHONIA, HELINKON MK2, MENTOR, IKON, SUITE, LEKTOR, CONCEPT, PIANO 등의 시리즈가 있다.

MENTOR MENUET는 MENTOR시리즈에 속하는 2웨이 북셀프형 스피커이다. ‘멘토’(Mentor)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나이 많은 친구이자 조언자인데,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전쟁에 참가하면서 자신의 아들 텔레마코스와 집안일을 부탁했다고 한다. 달리에서 이 시리즈에 ‘멘토’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이 시리즈의 스피커들이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로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 멘토 시리즈에는, 톨보이형으로 MENTOR8, MENTOR6, MENTOR5, 북셀프형으로 MENTOR2, MENTOR, 그리고 MENTOR MENUET, 센터 스피커로 MENTOR VOKAL, MENTOR LCR, 서브우퍼로 MENTOR SUB 등이 있다. 즉 멘토 시리즈는 AV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찾아주는 친구라고 볼 수 있다.
 
MENTOR 시리즈는 각 유닛의 진동판 커브 각도, 보이스 코일의 질량에 이르기까지 스피커 스시템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컴포넌트를 달리에서 직접 설계?제작하고 있다. 이런 이유는 오로지 타협할 수 없는 하이엔드 사운드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덴마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인클로저의 배플은 2중 구조의 MDF 재질이며, 이 사이에는 진동을 흡수하는 특수재질로 채워져 있다.

MENTOR MENUET는 MENTOR 시리즈의 다른 스피커와 다르게 달리 스피커의 특색이라 할 수 있는 돔트위터와 리본트위터가 함께 채용된 하이브리드 방식이 아니다. 1.1인치(28mm)돔트위터와 4.5인치 미드/우퍼가 채용되어 있으며, 주파수 대역은 59Hz에서 25,000Hz까지이다. 음압은 86db, 외형은 25*15*23(H*W*D)의 매우 아담한 크기이며, 체리, 화이트,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이다. 벽면에 브라켓을 사용하여 고정하여, AV시스템에서 리어 스피커로 사용할 수도 있다. WHAT HI-FI지에서 별5개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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