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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서독의 두가지 기기를 갖고 왔습니다. Rema는 구동독의 브랜드로써 다양한 형태의 리시버, 앰프, 스피커등 음향기기를 생산하던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 속의 기기는 아리에떼라는 리시버로써 60년대 중반에 생산된 모델입니다. 유리나라에선 다른 모델이 두어번 출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마의 특색은 진공관 음색에 아주 가까운 풍성하고 부드러운 소리라고 하겠습니다. 사이즈는 길이 62, 깊이 22, 높이 16cm로 장대형입니다. 외관상 특별하게 눈에 띄는 흠은 없으나 후면 한군데는 나무가 벗겨져 시트…
NIKKO sta-6010 리시버 청음가능합니다 디자인이 특이하고 불랙리시버라서 매우아름답습니다 성능은완벽하고 점검완료하였습니다 fm막선으로잘잡힙니다 직거래위주로하겠습니다 멀리계신분은 우체국택배 1만원추가로하겠습니다 가격35만 220v입니다 네고답안드려요 문자로연락주세요 전화못받을수있습니다 010-7221-0868
MARANTZ Model-2325 녹턴형 리시버입니다. 마란츠 3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2330, 2285와 함께 인기 좋은 기종 중 하나로 잘 어울리는 우드있으며 채널당 125W의 대출력으로 웬만한 스피커 어렵지 않게 울릴 수 있습니다. 오리지날 마란츠 캔티알 8구 그대로 탑재되어 있으며 두툼한 튜너 성능만 해도 좋습니다. 전원 220V 사용하고 크기는 491 x 146 x 386mm, 무게 22.5Kg 정도됩니다.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이 있지만 전문가한테 점검 필해 수신감도 및 스테레오 분리도 등 기능…
오늘 마지막 올리는 기기입니다. 예전 어렵게 두대를 입수하였으나 입수되던 날 방문하신 분께서 상태 좋은 놈을 바로 업어가고 파손 정도가 심했던 놈을 1년 정도 방치했다가 이번에 작업 완료 후 올리니 아래 글들을 주의깊게 읽어 보시고 피차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1. 제원 모델명은 알텍 912A로써 뮤직센터라고 보통 칭해집니다. AM/FM 리시버에 전용 테이프 플레이어와 가라드 95B 턴 테이블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너비 54 깊이 50 높이 26cm에 전체 중량은 28킬로 정도로 잘못 들면 허리가 나갈 …
1970년 대 초반 생산된 일본 파나소닉의 AM/FM 리시버입니다. 소출력이지만 제법 괜찮은 소릴 들려 줍니다. 이 기기의 장점은 모양새가 아주 이쁘다는 것인데 사진 보시면 원형 스코프가 달려 있고 후면 조명이 야간엔 더욱 돋보입니다. 방송 수신율은 아주 좋은 편이어서 외부 안테나 없이도 난청지역이 제 방에서 괜찮게 잡힙니다. 외관상 눈에 띄는 흠 없는 좋은 상태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부 기기 입력단은 테이프와 포노 각 1이지만 세라믹 포노단이라 일반 소스기를 바로 쓸수 있습니다만 요즘 턴이나 다이나믹 턴 …
안녕하세요? 오늘은 벵엔울릅슨의 오래된 리시버 베오마스터 1100을 들고 왔습니다. 80년대 피아노 건반형 모델 이전 형으로써 캔티알이 채용되어 있어 상당히 맑고 경쾌한 소리결입니다. 아주 드물게 구경할 수 있는 귀한 모델이지만 상태 역시 대단히 좋은 편이라 그동안 찾으시던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스피커는 2조 연결 가능하지만 별도 선택 버튼이 없는 모델입니다. 따라서 스피커 4개를 연결하시면 동시에 소리가 나오니 이 점,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방송 수신력이 탁월해 어지간하게 난청이 아니라…
산수이 히귀모델 인티인티엠프 AU-505 입니다 60년도 후반부에 소출력 인티엠프로 출시되어 출력티알은 켄TR을 사용하였으며 진공관과 흡사하면서도 뎀핑감있는 트렌지스터 소리의표본적인 인티엠프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깔끔한 양면우드에 안정감잇는 불랙바디에 실버노브 구성이 보기에도 좋으며 적당하게 빈티지 오디오 입문용으로도 충분합니다 뎀핑감이 뛰어나며 음질이 부드럽고 섬세해서 60-70년대 적합한소리들을수 있습니다 포노단 지원되며 전원110 v입니다 종합전자에서올린자료입니다 투너는마란츠st530(사용흔적있음)입니다 250000만 0…
이런 디자인은 피아노 건반형 이전 모델에 적용되었는데 개인적으론 더 선호합니다. 상판에 담배불 자국 같은 게 하나 보이고 나머진 무난합니다. 출력단은 테이프와 포노단 밖에 없지만 부족한 소스단은 사진처럼 여러 개를 연결할 수 있는 장비가 있으므로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참고로 릴레이가 적용되지 않은 모델이라 온 오프시 혹은 소스단 이동 시 퍽하는 소음이 있고 음악을 틀지 않을 때 최고음을 올리면 잡음이 있습니다. 수리전문점에 의뢰하였으나 부품 열화로 인한 고장이 아닌 기기 고유의 잡음이라고 합니다. 빈…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이오니아를 들고 나왔네요. 이 회사 제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지간히 디자인에 신경을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은은한 조명, 하늘거리는 레벨미터, 정성스럽게 깍아 만든 듯한 노브, 그리고 우드 케이스 등등. 굳이 국내가 아니더라도 해외에서도 상급으로 인정해 주죠. 무리 없는 소리 성향, 그리고 적당한 파워 역시 장점이기도 합니다. 사진의 기기 모델명은 SX-580입니다. 뒷면을 보면 포노, Aux, 테이프 각 1단에 스피커 2조 운용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스피커는 동시 운용도…
이걸 누가 사.. 질문이 나올 법한 기기죠. 70년대 초반 독일 블라우풍트 사에서 출시한 4밴드 리시버입니다. 사는 분 다 따로 있습니다. 이 회사 제품은 이미 경험해 보신 분들만 구입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까다로운 기종은 아니고.. 특이한 점은 내부가 출력, 튜너, 그리고 포노와 기타 연결단의 세 덩어리의 기판으로 따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캔티알이 적용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1. 스펙과 성능 4밴드 튜너부로 FM에 해당하는 Ukw의 경우 스테레오 분리 정확하고 불도 잘 들어 옵니다. …